필자는 다이아 3 티어에 위치하고잇는

지나가던 평민임

1. 라인전에서 쓸데없는 푸싱이 많다.

레벨 2~4레벨 구간에 와드도 없이 라인을 밀었으니 적은 cs를 못먹게 방해해야지! 하면서

적 타워 사거리 조금 않닿는 곳에서 짤짤이를 넣으며 적 cs하나 놓칠때마다 희열에 찬 모습을

보이었지만 잠시후 결과는 예상과 다르지않게 정글러의 습격에 플래쉬도 빠지고 목숨도 잃는

칭구의 모습을 보니 한숨이 저절로나오더라..



2.한타때 자기 캐릭터를 찾지못하고 피아니스트처럼 스킬키만 막누른다.

롤광소나타 치는줄;



3. 와드? 그거살빠에 도란검 하나더사서 인벤창 꽉채우고다님

2판중 1판은 맵이 가운데만 밝고 나머지는 암흑으로 가득차있었다.


4. cs vs 견제  

견제하면 cs를 안먹고 cs를먹으면 견제를안함


5. 챔피언의 qwer스킬을 모르는 챔프가 있음

칭구 게임을 구경중이었는데 "야 피즈 스킬이 뭐냐 ㅡㅡ 첨만나봄"

많이 만나보는게 아니라 그캐릭터를 적어도 한번쯤은 해봐야

상대법을 알지 피즈 점프하는거보고 자기스킬 안먹힌다면서

갑자기 지극히 수비적인형태가 되서 cs먹다가 솔로킬따임.


6. 돈계산 안하고 쓸데없이 집가서 체력만 채우고 오거나, 돈에 맞춰서 그리 필요하지않은템을 사감.


7. 딜교환을할때 평타를 많이 아끼는 경향이있음.

계속되는 게임에서 평타 한대 차이로 칭구가 죽는 모습을보니 마음한켠이 찡했음.


8. 팀원들의 마음속에있는 트롤을 끄집어냄.

"아.. 솔로킬 ㅡㅡ" , " 이게임 졌내.. 쩝 "  


9. 랭크게임 픽화면에서 양보란 없다.

픽순위가 계급인줄알음; 랭크게임이 군대처럼 보이나봄?

10. 랭겜 픽화면에서 본격 벙어리모드 + 웹툰보러감

웹툰을 보고 다시 들어갔더니 서폿자리밖에 안남아서

서폿을 잘 못한다고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주포지션인 정글을 픽했지만

정글을 갑자기 뺏긴 소환사는 하이머딩거를

락인하는모습을 보고 가슴이 찡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