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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컵을 이제 일주일도 안남겨둔 이 시점에 하는 마지막 공개 평가전이라는 볼리비아전인데
우리가 왜 1승도 기록을 못하겠다는 비관론이 우세한지
전반만 보고도 바로 알수 있지요
그 중 몇가지 포인트 장면부분 에선 실소가 납니다
뭐 매번 문제로 지적되는 수비문제는 일단 제껴놓더라고
승리를 하려면 지속적인 공격과 골이 필요한데
우리는 공격부터가 노답입니다
사실상 스웨던전 투톱이 예상되는 손흥민과 황희찬
손은 뭐 클라스가 다른 선수니 본인만 좀 잘해주면 주위에서 양질의 패스만 잘 찔러주면 충분히 넣을수 잇는 선수니까
그렇다치고
황희찬...
밥먹고 잇다가 바로 욕나오더군요
지가 옆에서 돌파를 하고 수비를 벗겨내서 겨우 키퍼 앞까지 갑니다.
충분히 공격수로써 슈팅을 해서 득점도 가능한 상황인데
이 새끼 슛인지 패스인지 애매한 공을 차다가 어이없이 뺏겨버립니다..-_-
슛을 때려야 하는지 패스를 해야하는지 조차 그 순간에 결정이 안되는 애가 무슨 최전방 투톱?
거기에 역습 상황에서 스피드는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여전히 어이없이 최전방에 있는 선수가 받지도 못할 공을 찔러주고는, 전혀 이해할수 없는 패스로 아예 공을 상대방에게 넘겨줘놓고는
공격수가 뒤돌아 보면 왜 안받았냐고 그런 표정으로 쳐다나 보고 있습니다....-_- 가장 단순한 작전조차 연계가 안되는데 무슨 공격이냐
유럽애들이 이런 단순한 기회를 그냥 놓칠 애들입니까? 그때도 수비탓 할겁니까?
오늘 보면 기성용이 다른 경기보다 더 앞서서 집적 슈팅도 많아졌고 뭔가 혼자 해보려고 합니다
왜겠습니까?
차라리 손흥민이랑 이승우 보고 공주면서
니들이 돌파해서 알아서 골 넣어
이게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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