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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여귀검이 이계를 갈것 같으니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아직 클로니클 상자를 열지 않아 여귀검 클로니클이 없으므로 음슴체... ㅇㅇ
1. 왜 안항마요
- 때는 무큭으로 한창 미듐을 돌던 잉여로운 시대말 상황.
어떻게 하면 코인을 하나라도 덜쓸것 같은 관상을 가진 파티원을 찾아 헤메고 있었음.
이지까진 배캔이건 뭐건 호로롤로롤 하게 잡을수 잇는터라 그냥 막 받았지만, 미듐부턴 무한코인 그런거 없다.... 이므로, 나름 배캔과
여러가지 여건을 섞어서 받기 시작햇음.
어느덧 파티원이 한분 두분 모이고, 나름 안정적인 파티원인 빙결 / 버서커 / 런쳐 / 무극 이렇게 4명이 모여 신세계를 향한 여정을 떠남.
나름대로 컨트롤은 나쁘지 않은듯 했음.... 다만 런쳐님이 좀 부족했다고 할까... 경험 미숙이라 할까... 하는 상황일뿐.
(단적인 예로 팜페쓸 타이밍이 늦어 검대 두번째방에서 망토강금 2~3번 당한 정도... 보통은 1번 되거나 빠르게 잡아서 넘어감)
생각보다 무난하게 검대를 통과했으니 이제 다소 여유있게 호구 바칼선생과 유일하게 사도가 아닌 가우니스 짜응만 남음.
근데 문제는 바칼에서 벌어짐 ㄷㄷ;;
지금껏 나온 균열템은 빙결님 하나, 내거 하나, 버섴님 하나..... 게다가 버석님은 그때 나온 균열로 " 아싸 이제 하드 갈 항마 완성이네욬ㅋ"
하고 좋아하고 계심. 반대로 런쳐는 연신 '아...' 하는 탄식만 자아내고 있었음...
바칼 어디방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버서커님 템이 뜸... 이미 있는 부위라 이제 2부여 도전하심 되겠네... 하고 있는데...
런쳐님이 먹음.
?!?!?!?!??!
버서커님 + 빙결님 + 여우 : 헐....;;;;;;
버서커님 : 왜 먹어요 제건데 ㅡㅡ
런쳐 : 님은 이미 한 부위 있잖아요. 저 항마 부족해서 하나 먹을게요
버서커님 : 어차피 직업군 달라서 못끼잖아요;; 그걸 왜먹음 아놔.....;
런쳐 : 이미 항마 잇으시면서 욕심 쩌네 -_-
..... 이건 경험 미숙이 아닌 개념 미숙이라 판단이 섰고, 조만간 피의 전쟁이 날것같은 스멜을 느낀 저는 일단 사태를 마무리짓고 넘어감.
(다행히 버섴님 도량이 넓은지라 그냥 넘어간듯... 아니면 하드 항마가 완성되서 아량껏 넘어가 주신걸지도)
아무튼 그렇게 바칼을 끝내고 이틈으로 넘어와서 사냥하는데... 보스 전방 4마리에서 런쳐님템이 나옴.
도량이 넓었던 버섴님은 ㅊㅊㅊ를 외쳐주기....는 훼이크!! 버섴님은 런쳐님의 템을 냠냠 하심.
그리고 런쳐님은 멘붕.... 후 욕의 랩배틀을 시작했고, 너무나 당연스럽게 발림. 그리고 마을가기 시전.
그리고 전 빙결님과 버섴님과의 짧은 토의끝에 버섴님의 승리를 인정하고, 쿨하게 가우니스를 무시하고 역시 마을가기.
마을로 돌아온 버섴님은 그 정신상태가 가련한 런쳐분을 위해 그분의 악행을 깨달을수 있도록 이계채널에서 약간의 홍보를 하신후 가셨음.
결론 : 남의 템 줍고다니면 아주 X 되는 거예요.
2. 내 체력은 소중하니까요.
역시나 무극으로 신이계 미듐을 돌고 있을때 무렵의 일. (이전에 서술한 적이 있으므로 Ctrl+C, Ctrl +V 신공 사용)
이지에서 2부여를 거진 끝냈으나 아직 미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 몇일간은 더 이지에서 놀고 있었음.
그런데 어느날, 미듐에 가면 더 다양하고 많은 템을 먹을수 있을거야! 라는 희망을 품고 파티참여를 눌렀음.
파티장은 렝거분이었고, 이미 들어와있던 검성분과 1:1로 알콩살콩 대화를 나누고 계신터라 ' 오호 고정팟인가' 하는 느낌이 들어 대화에 합류..
하지만 고정팟은 아니었고 그냥 네오플 까기에 열성이었던 지라 너욱 열을올려 네오플 비판을 참가함.
그리고 조만간 홀리가 오기를 기다리며 (미듐부턴 홀리가 올줄 알았던 순수함) 잠시 시간을 죽일겸 인터넷 사이트창에 www.todayhu 까지 누르고
있을때 파티원이 도착, 곧장 출발.
근데 4번째 파티원이 헤비배럴..... 엥....;;
근데 하긴 하드팟도 홀리 없이 간적 많으니 미듐이야 ^^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화염의 각으로 발바닥을 뜨뜻하게 데우면서 첫방을 무사히 넘....기지
못하고 렝거님 사망.
..... 알고보니 앙마가 쏘아올린 작은공 아니 작은 바늘에 여러번 맞아서 매년말 도로정비로 쭉쭉 새나가는 혈세마냥 피가 빠지고 있었던것.
첫 맵부터 코인이펙트를 보여주시는 대범함을 선보이심. 그 대범함에 한번 탄복하고 다음맵으로 기분좋게 이동.
그런데 화면을 보니 믿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음.
분명 파티원은 네명이고 위에 보이는 상태창도 네명이건만 왠 잘생긴 잉파아저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음.
'당신들이 믿는 것이 정말 정의가 아니길 깨닫기 바랍니다' 라는 이상한 말을 하던 미카엘라였음.
.....?! 미듐팟에 미카를 데리고 오다니. 보통 이지팟에서 자주 보이던 모습이 미듐에서 보이자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했음.
그래도 미카가 두번째방에서 방해할 껀덕지는 없기에, 나님은 과감히 아껴두었던 헥토파스칼과 스핀킥으로 네임드의 엉덩이를 뻥뻥 차주었음.
그리고 대망의 헌혈현장이 다가왔음. 네임드몹은 우리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자 한명을제외하고 모두 망토로 꽁꽁묶는 감금플레이를 실행했고,
첫 타자였던 헤비님은 무거운 중갑을 입었음에도 신속하게 이동하...긴 개뿔 천천히 걷다가 구슬 4개째에서 사망.
그리고 모든 파티원은 자신의 운명을 체념하고 모두 코인을 살포시 썼음. 이로써 남은코인은 9개중 4개.
모두 빠르게 살아난터라 다시 모든 버프를 장전하고, 나님은 다시끔 헥토와 스핀킥으로 넴드 엉덩이를 팡팡 쳐준다음 마지막을 라댄으로 날려서
약간의 홀딩을 할수 잇게끔 유도했었음.
그리고 다음 망토차례.... 는 렝거님이었음.
근데 렝거님은 마침 네임드에게 여러차례 뺨을 얻어맞아 체력이 부족했고, 침착함을 찾아 포션을 마시면서 구슬을 먹... 었으면 이글을 안썼겠죠 아마.
그렇슴... 체력이 부족하던 말던 마이웨이를 부르짖으며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두번째 구슬을 먹었을때부터 (운도 없었던게 작은 구슬만 나왔었고)
이미 빈사상태였던 체력은 그녀를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이제 남은코인은 제로. 평정을 유지하며 잘해보자던 검성님은 이윽고 절대빡침의 기운을 내뿜고 있엇고, 문제의 원흉인 헤비와 렝거는 뭔가모를
동질감에 사로잡혔는지 ㅎㅎㅎ 만 연타하고 있었음.
아무튼 여차여차 코인낭비를 일으킨 우리는 두번째 방을 정리하고, 세번째 방으로 넘어감.
그리고 무난하게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음 미카엘라 근처로 가.... 지 않고 블레와 렝거는 각자 따로 도보여행중.
어서 모이라고 '11' 을 부르짖는 나와 검성님을 상큼히 무시한채 방황길에 나섰던 헤비와 렝거는 검성님 두마리 나 두마리 사이좋게 파멸귀 치킨을
뜯고 사망한 우리를 측은하게 바라보았음.
검성님이 빡침이 가득담긴 말로 '왜 우리곁에 오지 않았냐' 라고 묻자, 그중 기억은 안나는데 헤비 아님 렝거 둘중 하나가 '파멸귀한테 가면 체력
깎여요 -_- 몰라요?' 라는 NIMBY 현상 뺨칠 발언을 내뱉음.
누가 그걸 몰라서 파멸귀치킨을 뜯고 있었겠는가. ' 아 체력을 빠지지 않게 하려면 파멸귀한테 물리면 안되는구나' 라는 깊은 가르침을 준 그분을
바라보며 이 파티는 히도이요 라고 생각한 검성님은 에효... 한마디와 함께 자유를 찾아 마을가기를 하심. (아마 속으로 이 파티의 병신지수가
과반수를 넘어가는구나 라고 생각하셨을듯...)
이미 파티는 찢어졌지만 미래를 위해 공략을 설명하던 나를 내팽겨치고 헤비는 마이웨이를 외치며 마을가기.
경청하던 렝거님은 '원래 친구랑 와서 쩔받는데 오늘은 친구가 안와서 나 혼자 왔네요 ㅎㅎ' 라는 고혈압 유발제를 선사하고 마을가기.
그리고 전 마을가기를 누르며 신발 반지 목걸이 부위의 2부여를 마치지 않는한 미듐이라는 혼돈의 카오스를 가지 않겠다고 결심한.... 건 훼이크고
다음부터 신중하게 파티원을 물색하자는 교훈을 얻음.
결론 : 아놔.
3. 팅팅팅팅 탱탱탱탱 팅팅탱탱 후라이팬 놀이.
때는 마도학자로 남은 2개의 절대영도 셋템과 아직 5피스인 선구자 셋트를 위한 질주를 하고 있었던 나날.
컴퓨터 사양이 좀 안좋아진듯 해서 깔끔하게 포멧을 하고 컴퓨터 재정비를 마침...... 근데 나의 Secret 보물들이 없어져서 멘붕. (아....)
아무튼 부서진 멘탈을 수습하고 그날도 마도학자를 착용한 블레메 캐릭터로 (오타냐구요? 아뇨 -_- 정말 블레메보고 데려감...) 파티신청을 누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저도 블레메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파티에 넣어보겠습니다' 라는 감사한 홀리분이 데려가심.
그리고 해피해피하게 이계를 돌음. 바칼 - 검대 - 이틈이라는 다소 묘한 순서였지만, 파티장인 검성님의 '이래야 템이 잘나온다' 라는 풍수던전학적
설명을 들은 다음이므로 쿨하게 넘어감.
아무튼 그날도 별 소득은 없던터라 그냥저냥 돌고 있는데 문제는 이틈이었음...
이틈 두번째방에서 전봇대 아저씨를 대상으로 플컬을 쓰면서 '이 아저씨는 제겁니다. 제 맘대로 홀딩할수 있다 이겁니다' 를 시전하고 있었음.
그리고 터지는 블레메의 손길.... 대략 3~4번이 연속 터졌는지 전봇대 아저씨는 거진 체력이 빠져있었고, 이를 지켜보던 파티원 분들은
파티원분들 : 이 방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여우 : 전설... 무언데요?
파티원분들 : 난 전설따위 믿지 않아..... 가 아니고 얘 잡으면 셋템 준대요 ㅇㅇ
여우 : 헐? ㅋㅋㅋㅋㅋㅋ
이라는 짧은 대화를 통해 전봇대 아저씨를 공략하기 시작함.
당시 같은 팟이었던 빙결님의 거친 아브와 불안한 블레메와 그걸 지켜보는 홀리님의 힘으로 (남은 한분의 직업은 생각 안나니 패스)
전봇대 아저씨를 때려잡을 수 있었고, 셋템이 나오.... 긴 개뿔 그냥 균열 뜸.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방을 가려는데 갑자기 뭔가 익숙한 글자가 보이기 시작함.
[Runtime error : Nunim un ting gyu yo]
..?! 아니 네오플 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내가 튕긴다니!!
그리고 장렬하게 튕김. 아마 전봇대 아저씨의 원한때문인듯.
그리고 빠르게 재접속해서 홀리님께 ㅈㅅㅈㅅ을 외치려는 찰나....
빙결님 : 마도님
여우 : 네?
빙결님 : 마도들이요
여우 : 네
빙결님 : 선구자 하의.... 많이 쓰나요?
여우 : 많이 쓰겠지요 ㅎㅎ 저도 모으는 ㅈ....
빙결님 : ...님 튕기고 다음방에서 뜸.
..................
...................
................?!
이게 무슨소리야!!!!!
결국 나님은 날아가버린 Secret 보물들과 선구자 하의에 멘탈 자연발화현상을 겪고 다른 파티원들의 토닥토닥을 받으며 쓸쓸히 로그아웃...은
훼이크고 쿨하게 토렌트 ㄱㄱ 함.
하지만 가슴속 빈공간은 어쩔수 없었음 ㅠ
결론 : 네오플 개객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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