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해당 자료를 보기 이전에 스타2 유닛 상성을 모르는 유저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불멸자란 존재는 막강한 쉴드와 강력크한 공격력(중장추뎀)으로 중형 이상의 유닛(특히 중장갑)에게는 압도적인 파괴력을 자랑함
프로토스가 기본적으로 뽑는 유닛인 추적자(스1으로 치면 드라군)와 비교하자면
좀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추적자는 저글링이고 불멸자는 파이어벳으로 쌓이면 쌓일수록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성
알파스타는 구글딥마인드의 인공지능 플레이(?)
불멸자를 보고도 상대적으로 상성으로 잡아먹히는 추적자를 계속 뽑음
추적자 점멸(단거리 순간 이동)을 통해서 맞은 유닛은 뒤로 빼면서 교전을 시도
*불멸자는 추적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프로게임에서도 이런 교전은 어쩔 수 없이 들이대는 것 말고는 없다
뭔가 야금야금 하나씩 갉아먹지만 아직도 MaNa(해외 프로게이머)가 유리한 상황
뜬금없이 숫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했는지 앞점멸(공격적인 앞으로의 점멸)을 하면서 자멸하는 듯한 인공지능 알파스타
유리한 상황을 유지하고자 올라가는 MaNa
하지만 3방향으로 견제하면서 치고 빠지면서 동시에 유닛 생산과 12시의 멀티를 가동시키는 알파스타
야금야금 갉아먹으면서 추적자만 계속 늘리더니...
어느순간 이지경...
이후 6경기중 딱 1경기만을 이긴 MaNa (그마저도 엘리되야 게임끝난 인공지능 인성 수준...)
여담이지만 주종이 저그인 TLO선수(MaNa와 같은 소속)는 프로토스로 알파스타에게 5:0으로 완벽한 패배를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