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베오베 게시판을 눈팅하는 눈팅족입니다. 가끔 스크랩을 할때도 있지만요. 어쨌거나 저는 베오베글들을 주로 보기때문애 페게글들은 하루에 한개?두개?정도를 눈팅합니다. 정말 같은 여자로써 부러운 몸매를 소유하신 분들도 계시고 만화같은 코스프레를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같은 학생이 매일 입기에 부담없는 코디를 올려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가끔 응?하는 글들이 있었습니다
(말하기에 앞서 저는 여자지만 저도 몸매 좋은 여성분들 보고 욕안해요..오오~쩐다 부럽다 이런 반응을 주로 하지 몸매 좋은 여성분들이 페게에 사진 올렸다고해서 비공이나 욕하진 않아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페게 댓글을 보면 여자의 적운 여자다. 여자가 닥반한다라는 말들을 너무 많이 봐서그래요.그런 댓글 볼때마다 솔직히 속상하고 기분 나빠요...ㅜㅜ)
지금 페게 중점들중 하나가 노출사진?인거 같은데...제가 보았을땐 그 노출이 언제 하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만약 글 내용이 수영복에 관한 것이라면 당연히 노출이 있어야합니다
또 달라붙는 골지티나 원피스같은 경우에도 자연스레 가슴이 강조가 되어지죠..그런데 문제는 정말 평범한 기본 옷인데도 가슴을 강조하거나 엉덩이를 강조하는 옷들은 문제가 있다고보아요. 그게 한번이 아닌 세번네번은 눈살이 찌푸려져요. 정말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었을까요?? 그리고 여자의 적은 여자...같은 여자라면 당연히 여자의 마음은 적어도 남자보다 더 잘알아요. 남자분들 대부분이 축구나 게임을 대부분의 여자들보다 더 잘 아는 것처럼 말이예요. 저 여자가 정말 순수하게 옷을 자랑하고 싶은건지, 아님 몸매를 자랑하고싶은건지...질투가 아니라 정말 그게 보여요... 일부로 가슴을 강조하려고 팔을 힘주었는지...
저희 여자들도 진짜 이쁘거나 부러운 몸매보면 이쁘다 부럽다고해요. 예전이 한번 골반이 강조되는 옷을 입으신 분의 사진을 보았는데 그 옷 자체가 달라붙고, 골반이 큰?(예쁘게 크신!) 여성분에게 어울리는 옷이라서 거부감이 전혀 없었어요 여성분도 자신의 골반을 자랑스러워 하셨구요..이런 글에 누가 욕을해요ㅜㅜ 자기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몸의 일부를 누군가가 뭐라고 한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일이죠.
그런데 가끔 페게글들을 보면 누가 보아도 나쁜 몸매가 아닌 이쁘고 적당한데 'ㅜㅜ'붙이면서 통통주의 뚱뚱주의 이러는거 별로예요. 물론 자기가 생각했을땐 정말 자기 몸매가 뚱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그런 분들이 자기 몸매 사진을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커뮤니티사이트에 올릴까요??
저는 페게는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해요 저같이 옷 못입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죠. 자신감도 얻을 수 있구요. 그런데,자기만 자신의 예쁜 사진을 올려 댓글로 자신감과 자만신을 얻고 자신은 섹시한을 어필하는 사진을 올리고 '저 너무 뚱뚱해요ㅜㅜ제 몸매 별로예요'하면서 다른 사람들 자존감 깎아내는건 정말 별로예요..
글을 작성하기 전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정말 자신의 몸이 별로고, 나는 정말 섹시함을 또는 노출을 의도한 사진이 아니다라고 자신할수 있는지요.
+노출을 즐기시고 그런 반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할말이 없지만 계속해서 노출글을 올리면서 밑도 끝도 없이 부정하거나 여자가 비공했다 빼에에에액 이러지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