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담이 높길 바랬습니다</p> <p>절대 높아서 넘어 갈 수 없도록</p> <p>..... </p> <p>가슴 보다도 낮습니다</p> <p>네, </p> <p>마음만 먹는다면 </p> <p>다음에는 넘을 수도 있겠어요</p> <p> </p> <p>하지만, 오늘은</p> <p>담이 낮아서 덜컥 겁먹는 자신을 보며</p> <p>절대 시도하지 않도록 </p> <p>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p> <p>아직은 어둡고 답답하지만</p> <p>마음 한구석엔 </p> <p>아직 살고 싶은 욕망이 남아 있음을 </p> <p>알게되었습니다...</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4/01/24 18:23:58 122.32.***.170 후훗
1838[2] 2024/01/24 18:31:00 162.158.***.82 못내미
395940[3] 2024/01/24 18:36:46 39.121.***.129 한글자랑
330767[4] 2024/01/24 18:46:51 58.238.***.93 사랑해아리
574008[5] 2024/01/24 18:58:58 175.118.***.243 [진진]
717741[6] 2024/01/24 19:44:22 172.71.***.201 18778
604785[7] 2024/01/24 19:49:31 222.108.***.223 써언
244243[8] 2024/01/24 20:42:18 175.114.***.218 봄이오나봄
324329[9] 2024/01/24 20:43:34 220.84.***.156 도라온요플레
802826[10] 2024/01/24 20:47:51 1.236.***.155 골방판사
145173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