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민감하다 라는 표현이 어색 하실수 있겠지만
눈이 민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저 같은 사람이죠
노란색이 있다고 생각하면 노란색으로 3가지 패턴으로 분류 하는 사람이 있고 30-40 가지 패턴으로 분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jpg 파일로 압축된 파일로 본다면
저같이 눈이민감한 사람들은 raw 파일로 인식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용량이 10배 큰거죠
그렇게 동영상이나 그림을 볼때는 유리 하지만 정보의가 많은 검은 색과 흰색 바탕의 글씨를 읽을때
시각적 스트레스로 인한
광예민난독증 증상이 생기곤합니다
사진 패턴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이패턴이 보통으로 보이고 눈이 민감 할수록 패턴이 울렁 거리거나 눈부시고
처다보기 싫게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검정색은 빛을 흡수하고
흰색은 빛을 반사 하는데 둘의 파장이 너무 극단적이라 보통의 사람들은 검정색화 흰색을 단순화 해서 보는 반면에
눈이 민감한 사람들은 검정색과 흰색이 그라데이션 처럼 그림자져서 보이게 됩니다
더 심한사람이 있고 덜 한사람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화면을 어둡게 한다거나 핸프폰의 블루라이트 기능을 최대로 사용하고 이패턴을 보게 되면
훨신더 보기가 편해진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약간 어두운곳에서 책을 보거나 하거나 블루라이트 기능을 사용하면 빛을 흡수 하는 검정색화 빛을 반사하는 흰색의 색대비가 적어지면서
마치 압축한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패턴을 보기가 쉽거나 책의 글씨를 보는게 좀더 편해집니다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책읽는것은 좋아 하지만 책을 보기 힘든사람
2.책을 읽을때 밝은곳에서 읽는것보다 약간 어두운 곳에서 좀더 편한사람
3.싸이키 같은것을보면 눈이 아파서 못뜨는 사람
4.핸드폰을 볼때 어둡게 하고 보거나 블루라이트 기능을 최대로 키우고 보는 사람
5.평소 오타가 많거나 맞춤법을 잘 틀리는 사람
6.특히 언어영역을 잘 못하는 사람
7.소리내서 글씨 읽기가 힘든사람
위에서 4-5개 이상 해당 되는 분은 저처럼 눈이 민감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책보기를 멀리하거나 학업 성취가 조금 더 낮은 경우가 있는데
그거 다 눈때문입니다 ㅜㅜ ;;; 내가 일부러 책보기 싫었던 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은 정보를 받으니 금방 피곤해지고 졸립고 그렇습니다
물론 타인의 변화에 잘 알아보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장점은 창의적인일을 할때 좀더 큰 도움이 됩니다
반응 좋으면 다음편도 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