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27살 남자입니다.</p> <p> </p> <p>현재 3월달부터 8개월동안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계약이 끝나서 일은 쉬고 있습니다.</p> <p> </p> <p>그리고 실업급여를 받으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p> <p> </p> <p>지금 컴활 1급 실기 공부, 헬스, 러닝 등등을 하며 지내고 있는데요...</p> <p> </p> <p>가끔씩 청년 사이트에 취업관련 특강이나 행사가 있으면 보고 참여하기도 합니다.</p> <p> </p> <p>그런데 지금 마음이 너무 허하고 급한 것 같아요.... 마음이 왜이렇게 불안한지는 잘 모르겠는데요...</p> <p> </p> <p>짜증이 많이나고 정신이 또렷이 집중하기가 쉽지 않네요 ;; </p> <p> </p> <p>제가 불안장애로 정신과는 옛날부터 다니고 있긴합니다. 제 생각에는 제가 자책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p> <p> </p> <p>가끔씩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면 pc방에 게임을 하러 가는데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때 게임으로 풀었다 하면서</p> <p> </p> <p>게임이나 하고... 나는 못났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컴활 공부도 하기가 싫을때가 있는데 하루에 이것도 못하면 되냐?</p> <p> </p> <p>이렇게 생각하고 지금 쉬면서 공부도 안하고 뭐하냐? 이렇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p> <p> </p> <p>저 자신에 대해서 좀 강압적인 것 같네요 .... 어떻게 하면 좀 스스로에게 관대해질 수 있을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