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고 주변인들도 전부 30대중반인데

그중 한사람이 진짜 조용하고 말없는성격이기도하고
뭐하나 빌미잡을생각만 자꾸 하는사람이 있습니다?

빌미하나 생기면 그걸 계기로 사람들에게 완전 무관심에
각자도생을 말하며 아예 그무리와 소통자체를 끊고
쌩판남처럼 대하는데..

그래서 그사람에 대해 아는사람들은 빌미안잡히려고
피해다니다 싶히하고 적당히 비위정도만 맞춰주면서
최대한 가까이 안하고 합니다...

그사람은 그누구라도 예외가 아니라하고 빌미를 잡아도
그때만 뭐라하지 이후로는 그냥그렇게 지내는게 대부분
사람들인데

아예 소통없어지고 무관심으로 계속 일관해버리는사람...

심지어 친구관계든 연인관계에서도 예외없다고
저러다 상대방이 상처받아 떨어져나간듯하다고 
직접 얘기해주는데 본인이 마음에 안들면
알아서 떨어져나가란식이고...

저도 같이있다보면 살얼음판 걷는기분이 들고
무슨사연이 있나싶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마음의문을 닫아버리고 열생각없으니.....

빌미잡으면 평생을 그걸로 그러는사람들 은근 많나요?
일부러 삐뚤어진마음때문에 그렇다고 주변에서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