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 공장에서 3년을 일하고 몸 상태가 안좋아서 퇴사를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거기분들 (관리자) 가 말하는것이 맞는지 제쪽이 잘못인지 여쭈고 싶습니다.

(해당 ㅈ소공장은 2교대 주야근무 / 11시간 입니다. ex 오전 8시 스타트 ~ 오후 7시 교대)

(해당 ㅈ소공장은 외국인 남성들 & 이모, 삼촌들이 섞인 공장입니다.)

입사할때 몇달 간격으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하고 입사를 했으며 예비군 5년차라고 애기하고 입사했습니다. (훈련 2번 참여)

(병원은 뇌졸증으로 인해서 3-4개월에 1번씩 가기에 1년에 3-4번 정도를 썻습니다. / 예비군까지 겹치면 연차 횟수만 5-6 정도 썻습니다.)

위에 쓴 대로 뇌졸증으로 인해서 3-4개월 마다 1번씩 병원을 가며 갖다오고 다음 예정일을 미리 관리자에게 말을 합니다.

(4월 20일에 병원 간다면, 다음 일정은 7월 20일에 잡혔다고 말을 하는거죠)

예비군 때문에 근무를 못해서 연차 신청을 했는데 반려를 하다가 된통 싸우다가 겨우 연차 받고 가서 훈련 끝냈습니다.

(예비군 미참시 불이익이 늘어나거나 벌금도 내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근무중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건 마지막 파트 부분입니다.

주로 힘을 무식하게 쓴다고 해야 할까요 ? 기계로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전에 손으로 작업해야하는일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에 남성만 하기 마련인데 문제는 저 이외에 추가로 새로 들어온 남성분들은 외국인 애들하고 말이 안통한다고

제쪽으로 오다가 기계를 어찌해야하는지 모르다가 사고 치고 나갑니다. (틈틈히 가르치긴 하나 시간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급박한편이죠)

그외에 관리자가 근무일지를 주는데 도중에 변경안한걸 사원들에게 뭐라하는데 그 대부분 화풀이 대상이 이쪽입니다.

그래서 뭐라 따지면 그냥 닥치고 따르라식인데 이게 도대체 맞는지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