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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98715
    작성자 : 꾸릉뀨릉
    추천 : 2
    조회수 : 1760
    IP : 121.132.***.7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23/04/01 19:21:22
    http://todayhumor.com/?gomin_1798715 모바일
    이런 회사 .. 정말 계속 다녀도 괜찮은걸까요?? (장문주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5인미만에서 근무를 하고있으며, 사장, 직장상사, 여직원 밑에 한명 

     

    이렇게 있습니다..

     

    회사의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업종은 손님으로부터 일을받아서 일을하는 컴퓨터 설계직? 같은 느낌이라고 말씀을 드릴수 잇을것같고, 

    10년넘게 일하던 회사의 주축인분이 퇴사를 하여서 저를 뽑앗는데 저는 경력직도 아닌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입니다. 

    (그쪽관련분야에는 전혀 지식이 없으며 설계프로그램만 조금 다룰줄알아 사람도 안구해지고 하여 최후의 수단으로 뽑힌 케이스같습니다)

     

    현재 상사가 없으면 회사 문을 닫아야 합니다. (어떻게보면 과장이 갑입니다) 

    사장은 컴퓨터를 아예 할줄모르십니다 (워드도 일일이 글자를 자필로 써서 직원보고 워드치라고 갖다줌)

    그리고 사장과 상사 둘다 서로를 되게 싫어하지만 어쩔수없이 필요로하기에 일을 하는 존재입니다. 

    서로 제 앞에서 뒤에서 서로의 험담을 할때가있습니다...

     

    지금 1년이 2개월 12일 정도 앞둔 시점에 퇴사를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제 머릿속에서 확실하지않아 여기서 여러분들의 의견과

     

    이야기를 들어보고싶어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일단 사장 특징을 말씀드리면 꼰대질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들며 저한테는 유난히 말을 너무 편하게 하는경향이 있습니다.  

     

    과장이 없거나 그럴때 제앞에서 과장 흉을 본적도 있으며

    가는길이 같아서 차를 얻어타고 중간에 내려주시는데 길가다가 갑자기 저게 뭔지 아냐물어봅니다. 솔직히 옛날사람들이나 알만한것들을 물어봅니다..  모르겠다하면은 저건 일본의 소나무라고 한다 이것도 모르냐

    길가의 풀을 가르키며 이건뭐냐 모른다하면 이것도 모르냐  저보고 세상을 너무 관심이없게 살았다는둥 내가 너무 많은걸 가르쳐준다 ~ 라는식으로  꼰대력이 너무 지나칩니다.. 아들같아서 하는소리인데~. 다 너 돈잘벌게 해주려고 하는소리야 나중에 잘되면 술사라~.이런말을 자주합니다

     그리고 성격이 정말 급합니다. 물론 사장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이용하시려는건 알겠지만, 제앞에서 못할말도 가끔합니다.. 

    최근에는 제앞에서 대놓고 섹X라는 단어도 했습니다. 물론 저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한 뉘앙스는 아니였지만 고개가 갸우뚱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사장이 업무적인 지시를 하다 제가 잘 못알아들으니 제 앞에서 책상을 쾅쾅 세게 치며 가슴을 치며 답답하다고도하며 스스로 화를 삭히기도 할정도입니다.

    저도 그때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집에 가겠다고 하는둥 막말까지는 아니였지만 이건 아니지 않냐 이런식으로 말을하니 

    자기가 너무 화를 스스로 삭히려고하다보니까 그랬다 혈압이 높아져서 어쩔수없었다라는둥 그런식으로 넘어가더군요..

     

    어찌저찌 사장이랑 둘이 설계자료를 만들어 상사를 가져다주면 왜이렇게 했냐고합니다. 사장이 시켜서 이렇게 했다 라고 말하면

    사장은 저한테 난 원리를 가르쳐준것뿐이다 라는식으로 말하고 결국 다시 수정해야 하는상황이 빈번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입때 체계적으로 일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앞전의 여직원이 있었는데 1달정도 뒤에 바로 퇴사를하여 저는 그냥 기본적인 서류업무정도만배우고 본격적인 업무를 배우지는 않았고

    그 여직원이 나가자마자 바로 본격적인 업무가 주어졌는데 저는 아직 기초도 잘 모르겠는데 그 업무가 주어지니 너무 갑갑하고 물어보면

    상사는 저에게 지난  시간이있는데 아직도 이걸 모르냐 등의 취급을 합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흉내는 내서 가져다주면 가르쳐주긴하는데 

    뭐라하는지도모르겠고 설명도 되게 어렵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또 막   물어보려고 하면 앞전의 있던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하면 될걸 왜 굳이 와서 물어보냐.

    본인도 몰랐던부분에대해서는 알아보고 가르쳐주겟다 라는 둥의 뉘앙스도 없고 나도 모른다 이런식으로 일관합니다.. 약간 츤데레 느낌의 성향이 있긴한데 사람이 너무 고지식하며 업무적입니다..

     

    저도 이것저것 쌓인것도 많아서 불만까지는 아니지만 억울한 부분에 대해서 의견의나 이야기를 하려고하면 

    전 예의없이 말대답을 하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자존심이 되게 상합니다

     

    사장도 저에게 가끔차 타고가면서  넌 자존심도 안상하냐. 나때는 맞아가면서 배웠다 너의자존심을 건드려보는거다 그래야 너가 발전할것같다 다 너 돈잘벌게 해주는거다. 왜이렇게 자신감이없어보이냐 자신감을가져라. 상사에게서 지식을 뺏어라. 커피를 타주던 재롱을 부리던 그렇게 배워라 나때는 술사주면서 배웠다니깐?  

     

    (저는 처음에는 열심히하려고했으나 갈수록 점점 노답이 되어버리는사람이 되어버리고 점점 주눅이 들고 그러는 와중에 자신감을 가지라는 소리를 자주합니다..) 

     

    참고로 임금은 세후200정도로 최저임금보단 살짝높지만 거의 최저라고 쳐도 될것같습니다

     

    제가 일을 띵가띵가하는것도아닙니다.. 열심히 하고 있고 모르는것은 물어보려고 하나 사사건건물어보면 되게 상사는 귀찮아하며 왜이런것까지 가르쳐줘야하는식입니다.. 

     

    저는 최대한 상사랑은 마찰은 피하고 싶은데 어쩔수없이 일적인부분에는 배우는점은 있으나 제스스로 판단하기에 

    굳이 이상사에게 자존심굽히고 잘보이려고하면서  일을 배우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런성격도 아닐뿐더러이구요) 아마 상사도 그런거 싫어할겁니다 

     

    억울한거는 최근에 들어온 여직원에게는 일일이 세세하게 다 가르쳐주더군요 저는 그렇게 배우질 못했습니다. 

     

    두서없이 말해서 죄송합니다. 뭔가 첫단추가 잘못꿰매져서 계속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느낌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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