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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변을 둘러 보면 헤어지면 세상 모두를 잃은듯 슬퍼하다 얼마 가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로운 사람을 만나 또 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과연 그들이 사랑하는 대상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정말 '사람'을 사랑 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을 만나 사귀는 그 '행위' 를 사랑하는 것인지 말입니다. 사랑에 있어 어떤 사랑이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분명 없습니다. 각자에 맞는 사랑과 방식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혼자 있다는 것이 항상 외로움만을 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볼때면 안타까운 심정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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