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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말에 발매된 MF-26 가방&서벌에 이어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77994
올 1월 말에 MF-29 아라이&페넥이 발매됐습니다.
PLAMAX MF-29 アライグマ&フェネック
머리 식히려고 후다닥 만들어봤습니다 ^^
박스 사진입니다.
박스 오픈!
런너 구성은 이렇습니다.
데칼은 눈만 잔뜩~
사막 여우 '페넥' 조립 매뉴얼
가조립으로도 그럭저럭 봐줄만 한 사출색 구성입니다.
라쿤 '아라이' 조립 매뉴얼
아라이는 사출색을 이상하게 뽑아서 가조립만으로는 좀 이상합니다
목도리(?)는 밝은 색인데 검은색으로 뽑았고 리본, 치마, 신발은 어두운 색인데 하얀색으로 뽑아 놨네요...
도색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부품들이 너무 작아서 아라이의 앞 머리 그라데이션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부품들을 다 잘라놓고
다듬어 줍니다.
뒷 머리카락 부품들과 셔츠들, 페넥의 팬티는 접합선 작업이 필요합니다.
집게에 물려서
화이트 서페이서를 뿌리고 도색 작업에 들어갑니다.
앞머리 그라데이션이 쉽지 않네요 ㅜㅜ
밋밋한 베이스에 질감도 줘봤습니다.
딱히 어려운 작업은 아니라서 도색과정 사진은 없습니다 ^^;
아라이 앞머리 그라데이션은 잘 넣었었는데...
포인트 붓 작업 중에 얇게 올렸던 화이트 라인이 슬쩍 지워져 버려서... 아 ㅜㅜ
이걸 다시 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붓으로 대충 그려줬습니다 ㅜㅜ
서둘러 만드느라 날림인 부분들이 있지만
갑자기 완성 사진 갑니다~
왼쪽부터 페넥, 아라이
일회용 라이터와 크기 비교입니다.
같은 케모노 프렌즈 제품인 가방, 서벌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설명 없이 사진 쭉 나갑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gonali/221461373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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