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한 1년후부터 계속 시끄럽다고 컴플레인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조심했어요 발소리나 쿵쾅거리는 소리..등등이요
근데 지속적으로 컴플레인을 하는데 아랫집 남자가 분노조절장애인거
같아요..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안둔다고 그러네요..
제방에서 나는 소리는 아니고 동생방에서 소리가 난다는데
동생방 아래에 남자가 자는거같고요...
동생은 쿵쾅거리는 행동을 안하는데...
물론 피치못하게 소리가 날때도 있겠지만 아랫집도
예민함이 피말리게 해요
청소기도 낮에만 돌리라 그러고(저녁에 돌리지x) 낮에 뭐하네요
저번엔 아침에 출근하는데 일어나자마자 씻고 출근하는데
아침부터 화장실 소리가 시끄럽대요...
새벽에 화장실 가는것도 눈치가 보여요..
밑에집에 대가족이 살고요..
한번만 소리내면 남자가 가만안둔다는데
뭘어케 가만 안둔다는건지... 동생은 울먹이고.. 
생활하는데 소리가 아예 안날수가 있나요?
이사를 가야하는건지.. 
게다가 층간소음은 윗층이 무조건 가해자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때릴기세로 욕하면서 소리지르는 아랫집도 문제 아닌가요?
우리집에서 소리나는건 확실한건지.. 
솔직히 옆집도 애기있고 시끄러울때 있는데
저는 한번도 컴플레인 걸어본적 없거든요...
근데 아랫집은 소음나면
무조건 우리집이래요 변명하지 말래요 듣기싫대요
정말 우리집이 잘못한건지 소음측정기로 측정해보고 싶어요
한번만 더 소리내면 경찰부르겠다며 소리지르는데
하...조만간 그남자가 저희집 소리때문에 경찰을 부르든
그남자 욕설과 협박에 저희가 경찰 부르든 할것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솔직히 여태까지 운이 좋았던건지 모르지만 
예민한 아랫집을 만나본적이 없어서.. 너무 당황스럽고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