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최근에 정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는데 정말 좋은 친구라서 연락도 매일 하고 정말 가깝게 지내느라 정이 많이 쌓였습니다
근데 그 친구는 티는 안냈지만 저를 이성적으로 보는게 많이 느껴지긴 했어요 제가 그 느낌을 받고 바로 거리를 뒀어야 했을까요
그 친구하고는 계속 가깝게 지내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위로해주고 심심할때마다 놀아주고 저를 정말 아껴주는게 느껴졌거든요 저도 이 친구랑은 친구로서 오래가고 싶었습니다 얘랑 이성적으로 이어진다는 상상은 해본적이 없어서 저는 이 친구한테 이성적 마음이 없는줄 알았어요
근데 최근에 연락속도나 주기도 엄청 뜸해지고 말투도 좀 쌀쌀맞아지더니 잘돼가는 여자분이 생겼다는 겁니다 저한테 계속 자랑하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제가 쓰레기인걸까요ㅠㅠ 이렇게 단기간에 마음이 변할수 있나 생각도 들고 내가 여자친구도 아니였는데 왜 이걸 서운해하나 친구로서 응원해줘야지 하면서도 진짜 너무 불편하고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습니다 그친구가 여자 생겼다는 얘기를 전하면서 '너는 나한테 관심이 하나도 없어보인다, 내가 여자친구 생겨도 너는 정말 괜찮냐' 이 소리도 같이했는데 딱 봐도 저를 계속 떠보려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저도 그러긴 싫지만 엄청 말리는 느낌도 들고요 아예 신경 안쓰고 이 사람들을 응원해줘야 할까요 글 처음 써보는 거라서 구구절절 이상한데 조언 잘 부탁드립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795456 | 아버지 운전관련해서 너무 스트레스가 큽니다 [5] | 익명Z2dlY | 22/06/16 21:45 | 1056 | 0 | |||||
1795454 | 친구가 예전부터 나에게하고싶은 말을 돌려말하는데 [5] | 익명amJqc | 22/06/16 17:49 | 1023 | 0 | |||||
1795453 | 직장상사들 말투? [14] | 익명YmdnZ | 22/06/16 17:17 | 1197 | 1 | |||||
1795451 | 아 진짜 이번달 힘드네요 [1] | 익명ZGNjZ | 22/06/16 02:11 | 1145 | 0 | |||||
1795450 | 사는게 공허합니다 하루하루 꾸역꾸역삽니다 [6] | 익명aGhjZ | 22/06/15 22:08 | 1259 | 3 | |||||
1795447 | 술먹고 꼬밍아웃해버렸습니다..... (남성 성인분들만 봐주세요) [15] | 익명aGVra | 22/06/15 15:03 | 2697 | 7 | |||||
1795446 | 지금 이 연애 계속해도 되는걸까요? [7] | 익명bGxqZ | 22/06/15 14:32 | 1298 | 0 | |||||
1795443 | 차라리 정신병원에서 날 잡아갔으면 좋겠어요. [3] | 익명bW1mZ | 22/06/15 01:20 | 1136 | 0 | |||||
1795442 | 직장상사는 뭘 원하는 걸까요..? [29] | 익명aWZra | 22/06/14 23:35 | 1722 | 2 | |||||
1795440 | 한부모가정일경우 청첩장에 어떻게 적나요? [3] | 익명ZmRoZ | 22/06/14 20:20 | 1477 | 0 | |||||
1795438 | 혹시 부모님이 용돈 주시면 화나는 사람 있어? [23] | 익명ZGdpZ | 22/06/14 14:06 | 1272 | 4 | |||||
1795437 | 어른이 연애에 어머니와의 갈등 [17] | akdmadkvk | 22/06/14 13:29 | 1282 | 3 | |||||
1795436 | 부모님이 돌아가신 사람에게 적합한 위로의 말은? [6] | 폐인_PaiN | 22/06/14 11:24 | 2024 | 1 | |||||
1795435 | 회사 동료들한테 결혼소식 알려야할까요? [4] | 익명amRsa | 22/06/14 08:12 | 1238 | 1 | |||||
1795434 | (펑예) 반찬 잘 안먹는다는 신랑.. [8] | 익명ZmZnZ | 22/06/14 02:38 | 1632 | 0 | |||||
1795433 | 인간관계 [3] | 익명cnJxb | 22/06/14 00:28 | 960 | 2 | |||||
1795432 | 아빠가 그냥 가족과 같이 산 적이 거의 없는데 [7] | 익명ZWVlY | 22/06/13 22:59 | 1004 | 5 | |||||
1795431 | 결혼반대 당했던게 안잊혀져 [6] | 익명ZWRlZ | 22/06/13 22:38 | 1410 | 1 | |||||
1795430 | 엄마가 선풍기를 물로씻으려 하는데 이거 치매일까요? [14] | 익명Y2VkZ | 22/06/13 20:53 | 1590 | 0 | |||||
1795429 | 경제적으로 어려우신분들 많으신가요?? [2] | 익명aWlpY | 22/06/13 20:16 | 1094 | 0 | |||||
1795428 | 채용된지 6개월이 넘었는데.. [1] | 익명aGJoa | 22/06/13 19:21 | 1248 | 2 | |||||
1795427 | 아버지의 빚.. 어떻게 해야할까요? [9] | 익명aWpxc | 22/06/13 18:56 | 1023 | 5 | |||||
1795425 | 와이프랑 같이 다이어트중인데 성질이 더러워지네요 [9] | 익명ZWViY | 22/06/13 15:05 | 1282 | 1 | |||||
1795424 | [푸념글] 주말에도 회사를 위해 시간을 냈건만... [4] | 익명aWJna | 22/06/13 13:25 | 846 | 3 | |||||
1795422 | 입원했어요~ [1] | yamyammio | 22/06/13 11:41 | 860 | 0 | |||||
1795420 | 질투심 다스리는 방법 [8] | 익명cHBpZ | 22/06/13 01:49 | 1143 | 1 | |||||
1795419 | 나중에 처벌을 받을까봐 걱정이 되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4] | 익명ZWdoZ | 22/06/12 22:18 | 1119 | 0 | |||||
1795418 | 헬스장에서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용?? [5] | 익명YmJgY | 22/06/12 18:01 | 1423 | 0 | |||||
1795417 | 20대후반? 친구가 아예 없어요 [6] | 익명a2tmY | 22/06/12 15:58 | 1329 | 1 | |||||
1795408 | 여자보다 얼굴작고 희고 [8] | 익명aGhnY | 22/06/11 22:23 | 1477 | 1/7 | |||||
|
||||||||||
[◀이전10개]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