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유저분이 왜곡된 일본의 전력과 중국의 전력을 도표화 한 이미지를 사용하여 왜곡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지금 한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위의 이미지이죠. 올리는 글이 늘 해당 이미지를 사용하고 하여 의문이 생겨 검색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그분께서 올린 자료의 대부분이 타 국가와의 비교로 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국가에 대한 상대적 우월감을 가지려고 하는 것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이 게시물의 최초 게시글인 팸코의 게시글만 봐도 다분히 특정 국가가 우월하다는 것을 인지시킬려고 만든 자료임이
이미지에 보면 역시나 은근슬쩍 일본해로 표기가 되어 있고 지적을 받자 타 커뮤니티에는 일본해를 빼고 올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해당 이미지를 사용하는 모든 글에 은근슬쩍 한국을 끼워 놓고 한국이 비교 되게끔 합니다. 심지어 중국과 영국의 군사력을 비교하는 글에서 조차 그렇습니다.
이 이미지는 육군과 보유한 지대지,지대공 미사일과 대공 방어 능력 대해 방어 능력등 다각적인 비교는 없습니다.
절대 특정 국가가 불리해 보이면 안되기 때문이죠.
최근 글에는 미국의 군사력을 강조하면서 까지 해당 이미지를 씁니다. 다분히 천조국의 우월함이 아니라 특정국가의 우월함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군사력을 평가 할 시 항상 고정이 되는게 미국,러시아,중국입니다.
헌데 최근 중국과 영국을 비교하는 글은 왜곡이 좀 심합니다.
실제 중국과 영국의 국방력 격차는 심합니다. 단순 국방비만 따져도 그렇죠.
지난해 중국의 국방비는 233조원에 가깝습니다. 영국은 약 72조원 정도 됩니다.
헌데 이 비교는 중국을 까는게 아니라 특정국가와 한국을 비교하기 위함이거든요.
실제 전문가들에 의한 2018년도 세계 군사력 순위는
왜곡된 자료는 한두번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자료를 이용한 글의 내용은
왜곡된 자료 만큼 논조 역시 한쪽으로 치우쳐져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게 만듭니다.
어제 저녁에 글을 보면서 분노하여 글을 올리고자 하였지만, 글을 올릴만큼의 시간이 허락되지는 않네요.
의도가 분명한데 어떤 변명이 있으신지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