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길에 마트에 들렸다가 팔도비빔면 120%를 보고 한번 사 봤습니다.
겉보기로는 사이즈가 늘어난지 잘 체감이 안옵니다만 봉지를 뜯어보면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면적은 거진 동일한 듯 싶으나 세로로 보면 면이 좀 많은 것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비빔면 액상스프를 보면 얼마나 혜자로운지 느낄수 있습니다.
참고 이미지를 구글에서 건져왔습니다. 가격은 그대로! 부분이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네요.
조리 후 찬물에 헹군 후 접시에 담은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잘 안느껴지는게, 많다는 것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사이즈가 늘어났습니다. 사실 비빔면 하나로는 부족하고 2개로는 뭔가 좀 많다는 느낌이 들기 쉬운데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정도 량이 딱 1인분에 맞는 느낌이네요.
삶은 계란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대신 구운 햄과 같이 한입!!
포.. 포풍 흡입!!
폭풍-!!!
En taro "PALDO BIBIM-!!!"
결론
일부러 사재기 할 정도는 아니고 매장에 한정 수량제품이 있으면 사서 먹어볼 정도네요.
제일 중요한건 가격이 그대로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