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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챙기는 일이 있는데 계속 모르니까 주변 선배들한테 물어보고 다녀요.
후배가 뭐 안된다고 저한테 물으러 왔는데, 제가 원인 알아내서 이렇게 해보라고 지시줬거든요.
그런데 다른 문제가 있어서 계속 안되는 거에요.
그러다 후배가 제 동기한테 물어보는데 동기는 이유도 모르고 있어서 제가 설명해줬고
자기가 한다고 보더니 이거 이력이 난잡해서 다 지우고 다시해야겠다길래 그러라했어요.
그러고 일하고 있는데 얘가 상사를 호출해서 이거 굳이 A까지 할 필요 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상사는 뭐하러 그래, A까지 할 필요없어. 이거 누가 짰냐 그러니까 동기가 말은 안하고 저를 쳐다보는거에요.
그러면서 상사한테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A까지 하는건 이상하다 싶어서 고민했다면서 입터는데
빡쳐서 상사한테 메신져로 안되는 원인도 몰라서 방법 알려준건데 저렇게 말하면 내가 뭐가되냐고 참 힘들다... 이렇게 보냈어요.
상사가 커피 한 잔 먹자고 나가자더라구요.
저는 동기의 태도에 불만을 말한거였는데 상사는 후배의 무지를 말한건 줄 알더라구요.
아직 신입이니까 너가 이해해라, 힘든거 안다 이렇게 말하시는데 전 그 동기때문에 이전부터 기분나빴던 일들이 많았어요.
제가 작년에 주식을 시작했는데 내가 자기를 따라한다는 둥, 내가 무슨 일을 3개 동시에 하고있어 요즘 바쁘다
그런 얘기를 하는데 자기는 20개는 엮여있다고 후배들 앞에서 대뜸 그러고 기싸움을 걸어요.
저를 무시하는 말들도 종종해서 이친구를 좋아하진 않아요.
(이전에 제가 고과를 잘받았는데, 얘가 고과 잘받았냐고 묻더라구요. 그렇다했더니 이번에 진급한다고 고과챙겨줬나보다
딱 이렇게 말했어요. 얘랑 같이 일한 것도 없는데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도 모르면서.
또, 제가 한 때 테디베어 만들기에 취미를 가졌었는데 걔한테 사진을 보여준 적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와~ 언니 드디어 취미를 찾았네' 이런 발언을 하더라구요. 얘는 내 취미가 뭔지 알 정도로 친하지도 않음)
전 이런 이기적이고 배려심없는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 동기가 더이상 절 쉽게 대하지 않게 할 방법있을까요.
참고로 이 동기(여)가 대외적으로 밝고 발랄한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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