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읽다가 보니 신감독님을 옹호하는 사람들 정신 차리라는 글을 봤습니다.
왜 신감독님이 안되는 걸까요??
흠 신감독님 항상 땜빵으로서 우리나라 국대를 살려줬죠..
u-20도 그렇고 슈감독 첫 경기였던 아시안컵도 갓틸리케라 불리던 이유는
신감독님이 대행으로 잘 만들어 놓은 팀 그거 덕장기질 발휘하여서 성공적으로 준우승으로 간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고요..
교체 타이밍이 조금 아니 많이 아쉽긴 하지만 전술자체는 항상 국내감독들이 쓰는 전술보다는 다양하고 실험도 많이했죠.
이런분이 떔빵이 아닌 정식감독으로 부임했다면 경기력 충분히 달리질 수 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고작 예선 2경기에 친선 2경기입니다.
심지어 친선 2경기는 예선에서 k리그 중용했기에 뽑는거 고려한다 하여서 해외파 위주로 뽑았고요...
이런 구조속에서 어떻게 자기축구, 자기색깔을 보여줄수 있다는 건지..
히동구감독님이 예선 2경기 후 한국감독 왓다면 2경기 만에 엄청난 경기력이 가능합니까??
히동구 감독님 최근 평가는 실패한 감독님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슈감독님 평가가 터키에서 히감독님 평가입니다..
그리고 만약 히동구 감독님이 월드컵서 성공한다?? 그러면 다 축협 덕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실패하면 축협세력을 축출할 세롁이 없어집니다.. 누가 적폐덩어리들을 청산할 수 있을까요??
지금 다시 목소리 내시는 분들이요?? 어이가 없죠...
그리고 신감독님이 축협라인을 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누구 라인인지 뇌피셜로 쓰지마시고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 하시죠..
예선 2경기 신감독님만큼 잘 하실수 있는 분 어디 있습니까?? 2002세대 다 은퇴한 결국 우리나라선수 잘 모르는 히딩크감독님이??
아니면 다른 외국인 감독님이??? 누구죠?? 다른 대안있습니까??
그리고 의사가 호흡기 뗄레던 환자 호흡기 붙여놨더니 유명한 커리어있는 의사가 자기가 이제 살린다고 하면
호흡기 붙여준 의사는 뭐 호굽니까?? 그리고 그 환자에 대해서도 유명한 의사보다 더 많이 알텐데요..
당장 유명하다고 쓰면 답니까??
그러면서 신감독님 옹호한다고 시야 넓히라고 하는 모습은 모순되네요..
그리고 다 지지사유가 있는 법인데,, 자기 말이 옳아 내말을 따라 하는것도 아이러니고요..
흥분해서 글 쓰다보니 두서없이 왔다갔다하는데요 그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공먹을 각오로 썻고요 반대의견 있으신분들 댓글 다시면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