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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38살 남자입니다...
중고등학교때는 아버지 사업이 잘돼서 꽤 부유하게 살았지만..
딱 20살때 사업이 망하시고 돌아가시면서 말그대로 나머지가족들이 200만원만 들고 거리에 내앉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현재.. 제 통장에 잔고가 현금 300만원... 주식계좌에 500만원있습니다..(그나마 물려있음-_-;;)
어머니는 파출일다니고.. 장사 조그만하게 하시다 전통시장에 반찬가게 하신지 7년 정도 돼셨습니다..
정말정말 다행이도 장사가 꽤된다고 말할수 있어요..
저의 하루 일과는 새벽5시쯤 일어나서 새벽시장가서 장을보고.. 가게로 와서 그날 도매시장본거 정리하고 다듬고 삶고..
뒷정리하면 오후3시.. 운동2시간쯤 하고나면 집에가서 청소, 빨래하고 개인일좀 보다 7시30분에 가게로가서 뒷정리하고 집에오면 밤 10시...
그리고 씻고나서 11시정도부터 개인공부하다(야간대 다니고있음) 새벽2시~3시쯤 자는편입니다..모자란잠은
따지고보면 어머니를 도와드리고는 있지만 따로 돈을 받진 않구요...
대신에 공과금, 야간대등록금, 운동비는 대주십니다..
어머니는 장사하며 모으신돈으로 집구매, 쇼핑몰상가한칸, 예금어느정도.. 모으셨습니다.. 전부 제이름, 제통장으로 돼어있음
버릇처럼 "내가 죽으면 다 너꺼다" "엄마는 너 줄려고 버는거다" 하시는데..
제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쓸돈도 필요하고.. 결혼도하고 해야하는데..
따로 일하려고해도.. 가게에 제가 빠지면 저 일을 대신할사람이 없음..
하ㅠㅠ
어머니도 도와드리도.. 제 미래도 준비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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