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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7926
    작성자 : 태클
    추천 : 40
    조회수 : 2769
    IP : 218.151.***.254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2/08 15:00:55
    원글작성시간 : 2003/12/08 11:22:17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926 모바일
    군대.. 후후 가볼만 하지요 ^^*
    요즘 군대 이야기가 오유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네요..
    그래서 별로 재미는 없지만 ㅡㅡa 저의 군대 이야그를 잠깐 해볼라고 합니다.
    아직 군대 안가신분들은 참고하시고.. 가신분들은.. 지난 추억을 생각하며 읽어보시길 -0-

    97년 12월 초 논산훈련소 앞에서 진짜로 정말로 맛없는 짜장면 한그릇먹고 입소대대로 입대하였드랬다. 그리고 그 담날 바로 난 연병장에 쌓은 눈을 열심히 치우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기본 6주교육을 마치고 박격포 후반기 교육을 받으로 갔다.. 참고로 전 4.2"치 박격포 주특기임다. 교육 받던 첫날 조교가 한말은 4.2"박격포는 세발자국 이상 움직일 일이 없다 였다.. 이거 순전히 개뻥이다. 교육대대에서 조교가 하는말 절대로 믿지마라 그들은 야전부대에서 생활해본적이 없기땜시 거의 뻥수준이다. 하지만 난 믿었다.. -0- 아싸.. 편한 군생활이 돼게꾼.. 라면서  ㅡ.ㅜ

    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열차를 차고 위로 위로 올라가서 내린곳은 의정부역 ㅎㅎ 기억은 잘 안나지만 새벽 3시쯤이었던것 같다. 의정부 전철역에 더블백을 깔고 앉아서 나눠준 빵을 먹는데 얼마나 맛나던지 후후^^*

    드디어 자대에 배치됐다 신고식을 하는데 먼저 전역병이 신고식을 하더만.. 그걸 지켜보는 난 참 부러웠드랬다. 나에게도 저런날이 올까...

    자대 배치된지 약.. 보름.. 아직도 어리버리 ㅡ,.ㅡ 우리 부대는 매주 수요일날 전투체육이있었는데 이날은 오전에 간단한 몸풀기용 행군을 하는날이다. 거리는 대략 15km쯤.. 헌대 우리 분대장이 전날 발목을 접질러서 퉁퉁부은상태.. 하지만 행군을 가더군.. 이를 악물고.. 난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때 당시에는.. 나도 그날 첨으로 따라가봤는데.. 줸장.. 언덕 하나를 미쳐 넘기도 전에.. 이미 퍼져버린 상태가돼버렸다.. 거의 끌려가다시피해서.. 겨우 왔다. 자대의 행군은 훈련소의 행군과는 차원이 틀리다.

    교육대대의 조교말이 순전히 뻥이란걸 알게되었다. 세발자국 ㅡㅡㅋ 훗.. 교육훈련 시간에.. 난 내등에 소금으로 대동강물을 그렸다. 그리고. 그런날은 계속.. 돼었다.

    일병 진급하던날.. 진짜로 기뻣다.. 푸하하.. 나도 작대기 두개야..
    그날 하루종일 싱글벌글하고 다니가다.. 한마디 먹었다.. 이색기가.. 빠져가지고. 일병달면 군생활 끝나는줄 아나.. 밤새도록 갈굼을 당했다 ㅠ.ㅜ

    첫휴가.. 나 때에는 백일휴가가 없었다 ㅡㅡa 일병달고 나가는 첫휴가.. 고참들이 전날부터 군복 다리고 이발해주고 전투화 닦아 주고.. -0- 그것도 모잘라서 같은날 휴가나가는 상병에게 딸려서 보내더만 ㅡㅡㅋ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일병 4호봉쯤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대대 옆에 있는 모 업체의 일을 도와주고 시멘트를 얻어 오기로 한날 내 후임병 둘과 작업병으로 차출되어 갔다.. 한참일할 준비를 하는데 내 후임하나가 헐래벌떡.. 뛰어오면서.. 외친 한마디.. 김일병님. 전쟁났습니다. 부대로 퍼뜩 복귀하세요.. 난 뻥인줄 알았다.. 저게 미쳤나.. 그날이 백령도 해군함정 충돌 사건이 있던 날이다.
    그 시각부터.. 3일간 장갑차위에서 전투대기 했었다. 실탄도 차고.. 전투식량도 받고.. 첨엔 기분이 아찔하고.. 눈물날려고 하더만 내가 군대에서 죽는구나. 어무이~~~
    근데 웃긴게.. 딱. 30분 지나니까.. 다들 눈빛이 틀려지더군 씨뱅.. 붙어보자 한판 ㅡㅡ+
    진짜로 ^^*

    독수리 훈련.. 후훗.. 가장 기억에 남는 훈련중 하나다.. 10월 중순쯤에 나갔었는데.. 훈련 삼일째였던것 같다. 우리 행보관님이 그만 깜빡하고 우리 중식을 띵가 먹는 바람에 새로운 임무가 하나 생겨버렸다..그것은. 고구마 캐오기 움하하..
    근처에 고구마 밭이 많았었는데 이미 밭주인들이 다 뽑아 갔다지만 100% 다 뽑을수는 없는일 나를 비롯한 4명은 밭을 완전 갈아 엎어서 고구마를 두 푸대나 캐었다. 그리고 근처민가에서 깨끗이 씻어 장갑차 안에서 고형연료를 이용해서 반합으로 쪄 먹었다.. 얼마나 맛있던지.. 덕분에 장갑차에 곰팡이가 끼어 훈련끝나고 닦느라 엄청 힘들었다 ㅎㅎ

    또 다시 겨울이 왔다. 전방 부대의 겨울은 참으로 일찍도 온다.. 쫌 천천히 와도 되겠것만..
    그리고.. 내가 상병을 달았다.. 벌써 일년이 지난것인가.. 후후.. 이젠 군생활도 많이 편해졌따. 적어도.. 밥먹으면서 간장 쫌 뿌린다고.. 밤새도록 갈굼을 당하진 않으니 ^^*

    상병휴가.. 이건 별로 기억에 안남지만 내가 이등병을 에스코트(?) 해서 같이 휴가를 나갔었다.. 예전기억이 쫌 나더만.. 나도 딸려나갔었는디...

    사실 상병때는 정신없다.. 소대내에서 가장 파워풀하고.. 또한 가장 바쁜 계급.. 작업병 일순위가 바로 상병이다.. 작업병들의 인솔자라고나 할까 ^^*

    상병이 꺽었을때쯤 이었다.. 전투력 측정에서 우리 소대가 만발을 때렸다.. 후압.. 운이 엄청좋았지.. 덕분에 처음으로 포상휴가란걸 가봤다.. ㅎㅎ 관제탑에서 만발이라는 소리가 들릴때.. 엄청 기분이 째지더군..

    드디어.. 상병진.. ㅎㅎ
    이제. 소대에선 꽤나 파워있는 계급이다. 담달이면.. 병장이거니와.. 소대의 온갖잡일의 진두지휘를 하는 계급.. 그리고 가장 바쁜 한달이기도 하다.

    병장.. 처음 병장을 달던날.. 실감이 나질 않았다. 드디어.. 내가 병장인가.. 휴가를 나가서도.. 이젠 더이상 아침 6시에 기상하지 않는다.. 음헤헤.. 그전에는 휴가나가서도. .첫날은 아침 6시에 눈이 떠지더만.. 병장 달고나서는 ㅡㅡㅋ

    병장 3호봉.. 내가 견장을 달았다.. 즉 분대장이된것.. 내 분대는 2분대였다. 후후.. 니들 다 둑어써 ㅡㅡ+ 분대장 막내라.. 모든 교육훈련은 내 몫.. ㅎㅎ 그래도.. 직접 뛰는것보다야 편하지.. 더이상 등에 대동강물을 안그려도 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수 있다.

    다시 겨울이 왔다.. 내 군생활의 마지막 겨울.. ㅎㅎ 얼마전에 작업하다가 발등에 상처를 쫌 심하게 입었드랬다. 쭈압.. 내일이 전투체육 행군일인디.. 가지말까라는 생각이 무진장 들더만
    근데.. 가야했다.. 왜냐고.. ㅎㅎ 군대 갔다 오신분들은 이해할듯.. 견장의 무게란..
    행군갔다와서.. 봉화직염이 생겨버려.. 의무실에 드러누워야 했다... 췟.. 봉화직염.. 군대병

    후압.. 드디어.. 소대 왕고가 돼어버렸다.. 앞으로 제대는 대략 한달여.. 할일이 없어져버린.. 병장의 하루일과는.. 무지 심심함 그 자체다.. 애들 시켜 가져온.. 탄피를 잘라서 탄피반지를 만들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바둑돌로 잘 문지르면.. 금반지 부럽지 않다. ^^*

    제대하기 약 2주쯤전에.. 새로운 소대장이 왔다. 심참소위 나이를 물어보니.. 나랑 동갑.
    왠지 불쌍해 보였다.. 사실 신참소위나 이등병이나 계급만 차이날뿐.. 별반 다를게 없다.
    둘다 어리버리에 극치... 신참소위는 날 신경쓰지도 않는다. 쭈압.. 왜냐고. 괜히 나갈사람 건들어봤자 좋을게 없거등..

    전역을 이틀앞둔날.. 개구리계급장과 전역증이 나왔다. 이제 전역이 코앞이다. 온갖만감이 교차한다.. 이제 조금씩 전역이 실감나기 시작한다.

    전역 당일날 아침.. 후임병들이 다려준 군복과 잘 닦여진 전투화.. 그리고.. 전역신고.
    그동안 중대장은 두번.. 대대장은 한번 여단장 한번 그리고 사단장이 한번 바꼈다.
    전역신고를 하는도중 옆을 보니 이등병들이 세명 나란히 각잡고 앉아있는데.. 그들 속은 안봐도 뻔하다. 전역신고를 하는동안 군생활의 일들이 마치 영화가 상영되듯이 머릿속으로 지나갔다.
    소대에서 각잡고 있는게 힘들어서 작업병부르면 먼저 나갈려고 아웅다웅거리던일. 식당에서 반찬이 너무 맛이 없어 간장을 밥에 뿌리다가 걸려서 일주일내내.. 한밤중에 맞았던일.. 근무나가다가 야삽을 침상에 떨궈서 맞은일부터.. 모든게.. 모든게.. 마치 방금 있었던 일처럼.. 너무나 선명하게..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윽고.. 전역신고를 마치고 소대원들과 한컷.. 그리고.. 배웅을 받으며.. 대대위병소를 나오는데.. 발걸음이 매우 무거웠다.. 이젠 다시 들어올수 없는곳.. 내가 2년의 시간을 보낸곳.. 나의 전우들이 있는곳.. 뒤를 돌아볼수가 없었다.. 나의 눈물이 그들 눈에 비칠것 같아서.. 그냥 나가면서.. 등뒤로 손만 흔들어주었다.

    집에 돌아온 첫날밤.. 꿈을 꾸었다. 꿈 내용인 즉슨.. 다시 입대하라는것.. 난.. 엄청난 악몽에 시달리며.. 깨었을때.. 피식 웃어버렸다.

    군대 한번 가볼만합니다.. 입대할때에는.. 마치 죽고싶을만큼 괴롭지만.. 지나고 나면 그 추억하나하나가.. 살아가면서.. 도움이 됩니다. 숨이 막힐듯한.. 고통. 한걸음만 더 걸으면.. 죽을것같은.. 통증.. 그리고.. 눈물겨운 전우애.. 이 모든것이 사회생활하면서 도움이 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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