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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를 퇴사한 전 직원인 Jules M.C가
1. 이 사건을 겪은후 이런 피해자를 담당하는 EEOC (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의 변호사들을 만남
2. 이 사건을 주도한 Gemma Barreda-Mirkovic(여성직원)이 Jules가 멕시코에서 태어나고 살아온걸 빌미로
Jules를 모욕하기 시작. 모욕적인 말들을 한후 항상 뒤엔 "its a jest""its a joke" (그냥 장난이야 로 끝냄)
3. Jules는 점차 나아지겠지 하며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지않고 묵묵히 일을 했으나
인종차별적인 모욕들이 점점 강해지기 시작 Jules도 그떄 참지 말고 대처했어야 한다고 후회함
4. Gemma Barreda-Mirkovic 는 그녀의 발언을 거북해하는 Jules를 성차별주의자로 몰기 시작
직원들 앞에서 "여자인 내가 너보다 위에서 일하니까 아니꼽냐"며 소리지르기도 했다고
5. 윗선에 계속 얘기를 하며 사태를 정리해달라며 했지만 디렉터나 다른 고위직원은
"내가 얘기해볼께" 라고만 할뿐 상황이 진전되진않고
피해자인 Jules를 그냥 다른 부서로 뺑뺑이 돌리기 시작
6. 퇴사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658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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