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언니가 2010년에 결혼할때 1억가져갔는데, 저는 2021년 지금 독립할때 얼마를 받아야할까요?
저는 결혼계획은 아직없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전에 뭐 받을생각없어서 독립이 저의 큰 이벤트같은건데,
그동안은 대학 이후에 돈 받은거없고, 제가 목돈, 용돈많이 드렸었어요, 부모님도 이미 알고계셔서 미안해하시지만
3천정도 해줄수있다고 얘기하십니다.
저희집 사정을 거칠지만 말씀드리면,
문득문득 컨트롤 안되는 무의식중에
나보다 남을 자꾸 더 생각하는 내 마음의 버릇이 스스로 화가 납니다.
부모님 밑에있음 그게 더 자주 나타나서, 무의식에 남을 맞추려는 도무지 제어가 되지않는 무의식 행동들 그게 너무 화가 나요.
난 왜 언니처럼 싸가지없이 내멋대로 행동하지 못하나
왜자꾸 부모님 상황을 고려해서 최대한 내스스로 해결할수있는, 거지같은, 집을 고르나
언니는 혼전임신으로 백만원도 없이 저희집이 1억 6천이었을때 1억을 주변에 빌려서 결혼해서 (그뒤로도 많이 뜯김)
몇년 살다 이혼까지 해서 싱글맘으로 5살 애기 맡기고 5년째 애기 밥한번 안했고,
64세에 아이 돌보고 밥하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저는 거의 요리사가 되어가네요..
부모님 생일, 어버이날 단한번도 언니는 챙긴적없고, 제가 챙긴척하면서 나중에 받아내고 안주면 말고 그렇게 넘어갓었죠
얼마전에 조카 밥하다가 손목 크게 화상입고, 이제 정말 안되겠다. 내인생 찾아야겠다...
독립하려니 내가 스스로 해결해보려고 이리뛰고 저리 뛰기만 하나. 이런 저런 상황 알아도
유용한(?) 내가 절대 안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아무얘기없는 아빠도 밉고,,
그저 나 혼자 머리속에서 네이버부동산, 피터팬에서 뛰어다닐뿐.. 없는 돈가지고,,
차별받고 커서 저는 80년대생 , 언니와 차별받아 엉덩이 가볍고 눈치 백단 둘째딸 스타일이고
언니는 여자 성향보단 남자 성향이 커서 오빠있는것처럼 서로 친하지도않고 저의 일에는 아무 관심없는..
예상했지만 언니는 지금 제가 독립하려는건 너무 너무 싫어하네요 자기 아들을 돌봐야하니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792194 | 이너피스... [2] | 익명aGdta | 21/11/23 11:37 | 656 | 0 | |||||
1792193 | 고시원 살면 더운게 가장 큰 불편인거 같아요 [6] | 익명ZmZmZ | 21/11/23 11:25 | 955 | 1 | |||||
1792192 | 나이먹으면 사회생활좀 잘하게 될까요? [9] | 익명ZGNlZ | 21/11/23 09:51 | 632 | 0 | |||||
1792189 | 부모님 임플란트 고민 [3] | 익명ZWhrZ | 21/11/23 09:24 | 492 | 0 | |||||
1792188 | 뭐 이런 유튜버가 다있죠? (젊은시각) [2] | 기린과코끼리 | 21/11/23 09:17 | 1023 | 0 | |||||
1792186 | 자살할때 빨리 한순간에 편하게 가는 방법이 뭘까요? [13] | 익명Y2Fia | 21/11/22 23:03 | 1424 | 0 | |||||
1792185 | 농담은 상대방도 재밌어야 농담 아닌가요? [6] | 익명aWhva | 21/11/22 22:28 | 719 | 0 | |||||
1792184 | 심장이 멈췄어요. [6] | 익명aWllZ | 21/11/22 22:09 | 1098 | 0 | |||||
1792182 |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요? [14] | 익명a2tqa | 21/11/22 21:30 | 806 | 1 | |||||
1792177 | 구제불능 회사 동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3] | 익명YWVkY | 21/11/22 16:31 | 883 | 1 | |||||
1792175 | 네가 나빴던 거야. [7] | 익명ZWVjZ | 21/11/22 10:04 | 799 | 0 | |||||
1792173 | 님들 이거 엄마들 단골 대사인가요? [10] | 익명amZsc | 21/11/22 00:49 | 1213 | 2 | |||||
▶ | 언니가 2010년에 결혼할때 1억가져갔는데, 저는 얼마를 받아야할까요? [16] | 익명b29oZ | 21/11/21 23:25 | 1708 | 3 | |||||
1792168 | 정신과약 오래먹어도 될까요..? [10] | 익명YWdmY | 21/11/21 21:46 | 1455 | 0 | |||||
1792166 | 게임,음란물,자위,창기,성소수자,육식,덕질등을 부정하게 여기는분 계십니까 [19] | 여사무엘 | 21/11/21 19:19 | 1521 | 1/22 | |||||
1792165 | 조현병인 듯 한 사람이 매일 같은 시간에 확성기로 소리를 질러요... [4] | 익명Z2Jlb | 21/11/21 17:47 | 796 | 1 | |||||
1792164 | 운전연습을 누구한테 하죠? [6] | 압구정종합 | 21/11/21 16:19 | 984 | 0 | |||||
1792163 | 본인 치아 교정해야 되나요?(경험자 커몬) [6] | 압구정종합 | 21/11/21 14:42 | 1071 | 0 | |||||
1792160 | 혹시 20대 후반인 남자중에서 [5] | 익명bGhjY | 21/11/20 22:38 | 1419 | 0 | |||||
1792159 | 내 자신을 받아들이기 [3] | 인정하자 | 21/11/20 22:20 | 702 | 2 | |||||
1792155 | 개같은새끼들 [4] | 식당노동자 | 21/11/20 20:19 | 951 | 1 | |||||
1792154 | 택배기사가 물건가지고 튄걸까요? [1] | 익명YmJiY | 21/11/20 20:05 | 642 | 0 | |||||
1792153 | 친구 동생 조문 [3] | 익명aWdua | 21/11/20 16:39 | 1058 | 1 | |||||
1792147 | 바뀌지 않는 아버지의 음주운전 [5] | 익명YmpqY | 21/11/20 09:43 | 848 | 1 | |||||
1792146 | 여친이 있어도 야동이나 야한사진 보나요? [18] | 익명YmNjY | 21/11/20 09:25 | 2752 | 0 | |||||
1792144 | 싸이코집안에서 자라기 너무힘들어요 [2] | 익명bW1qZ | 21/11/20 00:06 | 1021 | 1 | |||||
1792142 | 차량 본네트 자국 문의 [7] | 찌구오빠 | 21/11/19 16:49 | 1165 | 1 | |||||
1792140 | 카톡 상태메세지가 카톡x [6] | 중가속도 | 21/11/19 15:14 | 2040 | 0 | |||||
1792137 | 소개팅장소... [8] | 익명bGhjY | 21/11/19 09:33 | 1487 | 0 | |||||
1792136 | 이런 사람들하곤 대화 어떻게 하세요? [12] | 익명aGhmZ | 21/11/19 09:24 | 1190 | 1 | |||||
|
||||||||||
[◀이전10개]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