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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7920
작성자 :
^-^v
추천 :
18
조회수 : 1274
IP : 121.144.***.129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2/06/22 12:23:20
http://todayhumor.com/?animal_17920
모바일
고다 분들이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BGM]
글이 조금길어 노래들으며 찬찬이 읽으시라고 BMG 하나 넣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고다분들에게 말하고싶은건 한가지입니다
고양이 생각 하는것 만큼 사람도 생각해 달라는 점입니다.
새벽에도 논란이 되어 수십개의 뎃글을 남기며 격한 토론을 했지만 느낀건
고다 분들은 사람보다 고양이가 위에있는 분들이구나 라는 점입니다.
앞서 많은분들이 언급 했듯이 이해는 하지만 너무과하다는 점인데 납득을 않하시더군요.
고다분들의 논리를 정리해보자면 [지금은 덧글을 삭제하셨더군요]
1.학교 학과 =혹시 유기 될수도 있기 때문에 이정도는 알아야한다
2.진로 = 갑작스럽게 유학이나 해외출장 등을 갈수있음으로 알아야한다
3.집의 평수 &방의 겟수 = 고양이를 키우는데 드는 전반의 비용과 소음 냄세등의 문제로 인하여 알아야한다
4.기타 =입양 조건에 다적어져있다 근데 그게 질타 받을일인가??
이부분에 대해서 조목조목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1번 답변은
학교 학과에 대해서는 혹모를 유기에 대하여 알아본다는 거에 충분한 이해가 됨으로
딱히 비난하거나 잘못됫다고 할수는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죠.
2번 답변은
여기서 2번 답변부터 얼굴이 찌푸려 지게 됩니다.
그사람의 진로를 어떤 이유에서 알아야되는지 전혀 납득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혹시모를 해외 유학이나 출장 때문이라구요?
실질적으로 사람이 한두달 안에 해외 출장이나 유학을 앞두고 발품 팔아가며 입양 받아와
접종비 사료비 모래비 등 전반적인 비용을 치출해 가면서 정을 쏟지는 않습니다
예상치 못한 유학이나 해외출장 이겠죠 이부분에 대해서 물론 나몰라라 버릴수도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재입양 보내거나 주변사람에게 맡깁니다 한달이란 정을
무시할게 못되니까요.
정말 따지고보면 한달 또는 보름안에 어딘가에 가야되면서 입양 해가는 분들도 있을수있지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소수의 미친놈 에 한할 뿐입니다.
[여기에 대하여 전체로 보면 소수지만 당사자에게는 1임으로 100%에 해당한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충분히 저정도는 할수있다 라고 말씀해주셨죠?]
예를 들어 내가 길가다가 강도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유증으로 지나가는 사람이 강도로 보입니다 두렵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볼일있어서
찾아오는 사람이 강도로보여 강도로 의심하고 이것저것 캐내고 물어보고 몰아 붙였다. 이해해 달라
예 물론 충분히 앞선 전례에 대해 피해가 있으셔서 그럴수 있다는거 이해 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사람은 그냥 아무런 잘못없이 이유가있어 다가온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증거도없이 돌직구로 몰아붙이시다니요. 앞에 피해가 있다고해서
그게 면죄부가 되는건 아닙니다.이해는 되나 과한건 과한거다 이말입니다
그게아니면 논란이 될이유도없겠지요?
3.에 대한 답변
고양이를 키우는데 방의갯수 많으면 좋고 집의 평수 넓으면 좋긴합니다.
하지만 방갯수 적고 집 쫍다고 고양이 못키우는것 아닙니다. 그게마음에 안드시면
입양을 안보내시면 될일이시죠?
고다분들의 말슴처럼 생명의 입양시키는 일이다 알아야한다
라고 말씀 하시는데. 생명의 입양 시키는데 신중함을 아시는 분들이
그 생명을 거두로 가신분들 에게는 신중함을 기하시지 않으시네요?
적어도 이사람도 나처럼 고양이를 소중히생각 해서 왔겠구나 라고 생각하셨으면
돌직구가 아니라 예의 바른 설명이 따라야 한다는 겁니다
"관련 학과는 어디세요 학교는요? 기분 상하실수도 있지만 파양되는 경우도있으니 양해부탁드려요"
"집의 평수와 방은 몇개나되세요? 이왕이면 고양이가 좋은 환경에 갔으면 하는 부모같은 마음으로
물어보는 것이니 이해 부탁드릴께요.."
라는 말 붙이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요.?
왜 그 생명 소중히생각해서 거기까지간 사람에게 비수를 날려 마음에 상처를 주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고양이 상처는 큰상처고 입양받으로 간 사람의 상처는 이해 하고 넘아갈 일인가요?
이해할수 없으니 이런 논란이 생기는것 아닐까요?
4.에 관한 답변.
예 고다님들 말씀처럼 입양 조건에 다 적어져 있다 그러니 그정도는 감수하고 와라
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더군요.
예 상대방도 입양조건 읽어보고 가는겁니다 그걸 생각 못하시나요?
"이사람은 입양조건 다 읽어보고 온 분이니 아실꺼야 그래도 혹시모르니 조심이 물어봐야겠네"
라고 생각하시는게 먼저라는겁니다.
입양 조건에 적어져있다고 해서 막무간에로 남의 민감한 정보나 신상정보를 결혼정보업체 마냥
꼬칫 꼬칫 물어 사람한테 등급매기지 말라 이겁니다.
혹정말 급한 마음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입양조건 조금 상세하게 못보고 오신분들 있을수도 있겠지요
그럼 조근조근 설명 하고 넘어갈수 있는부분을
입양조건 안보셨어요? 다적어져있어요 라며 어이없다는 투로 말하지 말란 소리입니다
입양 하로 가시는 분들이 입양 조건에 대해 인지하고 그만큼 각오를 하시고 가는만큼
입양 보내시는 분들도 어느정도 이상한분들 만날 각오를 하시고 보내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걸 입양조건에 써놨다는 논리로 내가 그런경험 있다는 핑계로 사람에게 상처주고 기분상하게 하시고
그저 면제부로 조건타령 내경험 내밀지 마십시요.
고다 분들 말대로 정말 이해가 가능한 일이면 이런 논란이 생길 이유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양에서 가장 중요한건
입양 보내는 분의 사람보는눈/입양 해가시는 분의 심성/그리고 하늘에 달린 일입니다.
고양이에 대해 소중히 생각하시는 만큼만 사람도 소중히 생각해주세요
입양 받으로 가는 사람은 한생명을 거두로 가는것이지 결혼정보업체 에서 등급 받는것 마냥
A등급 도장 받으로 가는게 아닙니다.
PS:등본 사본에 관한부분은 대꾸할 가치도없음으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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