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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예과때부터 오유만 하고있는 국시가 코앞인 본4입니다
본과 들어와서부터 오유 제대로 가입하고
의료게 생기면서 나름 책 찾아가며 상담도 좀 해줘왔는데
최근 대선 전후로 오유에 실망을 많이 해서 커뮤니티를 옮길까 해서요
평소 의료계에서 포괄수가제를 문제삼거나
현재 너무 싼 의료비로 의료계 종사자들이 과다한 근로시간에 시달리고 있다는 글에는 반대 몰표로 보류만 가더니
의료민영화 선동글에는 홀랑 넘어가는 모습을 보니 정이 확 떨어지네요
공장 근로자가 과다노동하는건 정의롭지 못하고, 병원 근로자가 과다노동하는건 정의로운가요 -_-;;
쌍용자동차 노동자는 불쌍하고, 병원 노동자는 합법적인 노예인가요..?
저수가로 인해 발생한 의료계 내의 수많은 모순에 대해 언급해도 반대 보류 반대 보류
이성적이지 못하고 이득만 쫓는건 마찬가지면서 자신들만이 정의로운 척..
대선 이후 중장년 이상 노인분들에 대한 패드립은 소문으로만 듣던 일베와 별 차이가 없어보일 정도였고 말이죠..;
일베를 벌레라고 부른다면, 지금 민주당, 좌파 지지자들은 폐륜아인가요?
자기만 옳다는 독선주의적인 모습이 왜 과거에 좌파=빨갱이라 불렀는지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ㅁ-
저도 예과때는 나름 인의협 활동에 참가하면서 좌파활동을 했었지만, 지금에 와선 그런 제 과거를 지워버리고싶네요
예전의 오유처럼 상호 존대 or 존중어를 쓰면서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장소 어디 없을까요?
합리적인 대화가 가능하거나, 아니면 보수적이라거나, 하다못해 정치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거나..
아예 면허 이후에 폐쇄적 커뮤니티에 들어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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