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이제 세후 200정도 버는데요.. 제가 프로그래머라서 40세 이후론 좀 아슬아슬할 거 같아서 (현재 만 25세)
하루 빨리 재테크를 시작해서 돈을 모으려고 합니다.
200에서(올해기준)
10만원은 주택청약(현재 250, 입사하자마자 1년동안은 그냥 여기에 남는 돈 집어넣음)
20만원은 적금(현재 40, 1월에 가입)
15만원은 등록금대출상환(500 남음)
15~20만원은 카드비,전화비
그리고 80정도를 가족과 같이 전세금 대출 갚는 데 쓰고 있습니다.
(800 남았고, 저는 어머님께 850정도를 상환금으로 드림, 800만원 다 갚으면 5000만원을 더 대출하여 1억짜리 전세집으로 이사할 계획)
그리고 나머지 50정도를 생활비로 쓰고 있습니다. 현재 80(전세금)+30(저축)=110 정도를 저축한다 생각하고 아끼고 있는데,
좀 비효율적인거 같아서 질문을 올려요 ㅜㅜ
내 집없고 차 없으면 적금이 최고니까 적금만 들라는 말이나, 미리 연금저축 들어놔야 나중에 편하다는 등등 여러 소리는 들어는 봤지만
정작 아는게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대출 상환금을 50으로 줄이고 30으로 재테크를 하는게 나을까요...? 적금을 추가로 든다든지..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한다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