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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7902
    작성자 : 222211
    추천 : 10
    조회수 : 5644
    IP : 112.154.***.157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1/07/31 20:57:22
    http://todayhumor.com/?panic_17902 모바일
    요즘공게에글이너무없는듯하여... [모스맨mothman나방인간]
    그림1] 펭귄인가 유령인가
    그림2] 모스맨
    그림3] 모스맨
    그림4] 신기한 나방
    그림5] 멸종됐다고 알려진 새 모아

    얼마전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펭귄인가 유령인가? 미확인 비행체 촬영돼 
    팝뉴스 기사전송 2010-09-27 09:01 최종수정 2010-09-27 10:52
    [1번사진]
    펭귄 혹은 유령을 닮은 기괴한 모습의 미확인 비행체가 촬영되었다.유령 UFO, 펭귄 UFO로 불리는 이 비행체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포착되었는데, 이 지역을 여행하던 영국 요크 출신의 여대생이 이 사진을 촬영했다고 23일 영국 요프 프레스가 보도했다.언론에 따르면, 이 사진은 남자 친구와 함께 독일을 여행하던 22살의 애비 린푸트가 촬영한 것이다. 뉘른베르크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카메라 셔터를 눌렀는데, 나중에 사진을 확인하니 이상한 물체가 사진에 나타났다는 것.사진에 나타난 비행체의 이미지는 유령 혹은 천사를 떠올리게 하는데, 이 지역에서 최근 에어쇼 중 항공기 사고가 일어나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사진: 해외 각종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행체 사진)박일범 기자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00927n03708?mid=n0507

    여기엔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모스맨이 아닐까 라는 댓글이 3등을 차지했죠.








    그래서 모스맨이 뭘까 찾아봤더니...

    나방인간 모스맨 ( Mothman )  미스테리 / 【 미스테리 】  
    2011/06/10 19:15
     http://blog.naver.com/foood1/140131606087 
    나방인간 모스맨 ( Mothman )
    모스맨이 미국인들의 관심을 끈 것은 1966년 가을이었습니다. 산이 많기로 유명한 웨스트 버지니아주의포인트 플레즌트라는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그 지역 젊은이들이 ‘TNT’라고 부르던 곳이 그 무대 입니다. 어른들의 눈을 피해 젊은이들이 모여들어 파티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던 그곳은, 꽉 찬 나무숲과 가파른 언덕 그리고 동굴들로 둘러싸인 곳이었습니다. 자연조건이 그렇다보니 1900년대 초부터 조류들을 위한 보호지로 지정되어 관리되다가, 2차대전중에는 미군의 폭발물 지하저장소로 활용되었으며, 전쟁 뒤에는 그 지역의 일부가 화학, 생화학 회사들의 공장으로 쓰이는 중이었습니다..... 그렇게 괴물이 탄생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갖춘 그곳에 스카베리 부부와 말레트 부부가 도착한 것은 1966년 11월15일 저녁이었습니다. 함께 만나기로 했던 친구들을 오래되어 버려진 공장 건물 앞에서 만나기로 한 그들은 항상 잠겨 있던 공장 출입문의 열쇠가 벗겨져 있다는 사실과, 생각만 해도 끔직한 괴물이 그 안에 있음을 발견합니다.
     
    2m가 훨씬 넘는 키에 사람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도 등 뒤에 접힌 날개를 가지고 있던 그 괴물의 가장 특이한 점은 아주 커다랗고 빨간 두눈이었습니다. 그 눈을 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괴물에 소스라치게 놀란 두쌍의 부부는 차에 올라타 마을을 향해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그 괴물이 날개를 펄럭이지도 않고 날면서 그들을 쫓아왔다는 사실. 무려 1시간 가까이 그들을 쫓아 날아오던 괴물은 마을의 경계지역에 도착해서야 사라졌고, 겁에 질린 목격자들은 그 사실을 공공기관에 알렸습니다. 
     
    처음에는 믿으려 하지 않던 공무원들은 겁에 질려 사색이 된 목격자들이 무언가를 본 것만은 틀림없다는 생각에, 목격자들과 함께 경관들을 TNT에 다시 보내 확인작업을 했습니다.하지만 별다른 이상한 점이 발견하지 못한 경관은 그 사실을 무전기로 본부에 알리려다, 무전기가 전혀 작동하지 않고 이상한 소음만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것이 목격자들을 겁에 질리게 했던 괴물의 출현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렇게 경찰은 심증만 가지고 있으면서 별다른 수사를 진척하지 못하고 하루를 보낸 다음날, 갑작스럽게 거대한 새와 같은 괴물을 보았다는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패트리지라는 농부는 TV가 갑자기 안 나오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집 밖에서 개가 큰소리로 짖는 것이 이상해 밖으로 나갔다가, 거대한 빨간 두눈을 가진 괴물이 창고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놀라 집안에 숨어 있다가 그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고는 큰 빨간 두눈을 가진 괴물이 달리는 차를 따라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신고가 밀려오자 경찰은 16일 아침 기자회견을 열었고, 일부 언론들이 그 소식을 전하면서 괴물을 배트맨을 본떠 모스맨 으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그뒤 괴물을 보았다는 목격자들이 엄청나게 늘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TV나 라디오가 작동하지 않거나 개와 고양이가 사라지는 경우도 폭증했습니다. 그러한 현상이 모두 모스맨의 등장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많은 사람들과 방송사의 카메라들이 모스맨을 보기 위해 TNT의 공장 앞으로 모여들었지만, 그들 중 누구도 모스맨을 보는 데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일각에서 모스맨이 주술에 걸린 동물이라거나 생화학적으로 변형된 새라거나 하는 추측들이 난무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그 괴물이 실은 거대한 눈동자 모양의 무늬를 가지고 있는 ‘Sandhill Crane’이라는 이름의 두루미 종류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그뒤로 약 1년간 100여건의 모스맨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계속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1967년 12월15일, 포인트 플레즌트 마을의 실버 브리지라는 다리가 출근시간에 무너지면서 무려 46대의 자동차가 강물에 빠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묘하게 그 참사 이후 모스맨을 보았다는 신고가 거의 사라졌고, 그 때문에 모스맨의 등장이 어떤 계시가 아니었나 하는 소문이 돌게 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모스맨이 악마일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고, 반대로 신이 인간에게 보낸 전령일 것이라는 해석도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모스맨의 외계인설까지 퍼지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모스맨이라는 존재가 체르노빌 원전사고, 1926년 중국 댐 붕괴사고, 1951년 시카고 대지진, 1978년 독일의 광산 붕괴사고 등의 재난이 일어난 장소에도 나타났었다는 믿기 어려운 주장까지 나왔었습니다.과거부터 논란이 많이 되어 왔었던 모스맨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 일까요 방사능 으로 인해 변이를 일으킨 돌연변이 일까요



    흥미가 생기더군요









    더불어 아래는 괴생명체 사진을 찍어오면 200만원을 준다는 사이트에 실린 사진들입니다.


    전설의 괴물 ‘모스맨’ 발견?… 괴생명체 찾는 美웹사이트
    [경향신문] 2011년 07월 16일(토) 오전 11:22 
    [사진 4,5]
    최근 미국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가 “확인되지 않은 괴생명체를 찾는 이들에게 현상금을 주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16일 해외 언론에 따르면 ‘크립티드 서머 바운티’로 명명된 이 행사는 이제까지 발견되지 않은 동물을 촬영해 올린 뒤 희귀성 요건을 충족할 경우 2000달러(약 200만원)를 상금으로 줄 예정이다.이 커뮤니티는 지난 2주 동안 제보된 사진들을 공개했다. 약 7건의 제보가 올라왔으며 이중에는 ‘의문의 나방’이란 사진이 눈에 띈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나방은 노란색 머리에 분홍뿔이 나있는 듯한 모습이어서 사람을 연상케 한다. 미국에서 유명한 ‘모스맨’(나방인간) 전설을 떠올리게 한다.뉴질랜드의 전설 속 거대조류 ‘모아’를 발견했다는 네티즌도 있었다. 카일이란 이름의 네티즌이 소개한 사진에는 나무사이로 갈색 빛의 흐릿한 형상이 찍어혔다. 카일은 “2달전 찍은 사진”이라며 “사진에 표시된 것은 나무의 일부가 아닌 새로 7피트(2.1m) 정도의 크기였다”고 전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과 향후 제보될 사진들은 네티즌 투표와 분류학 전문가의 판단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커뮤니티 측은 “미국 자연사박물관 분류학 담당 마크 시달이 심사에 참여한다”며 “제보를 원하는 네티즌은 e메일 [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고 밝혔다.<디지털뉴스팀 박용하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71611222662140&linkid=4&newssetid=1352





    그림 사진을 적절히 배합하는 법을 몰라서 이상하게 됐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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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31 21:04:36  119.64.***.62  사티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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