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컵라면은 소화가 잘 안돼 주로 사는 건 누룽지나 즉석 국 종류인데요...누룽지는 맛은 좋은데 양이 좀 적더라구요. 2.맥주를 좋아해 다양한 맥주를 하나씩 사서 마심다. 체코 쪽이 맘에 쏙! 3.떡볶이는 조리는 간단한데 작은 떡만 있어 대실망입니다. ;;; 파나 오뎅이 왜 없는지 이해 불가예요. 4.즉석 죽은 자주 사 먹는데 항상 내용물이 넘쳐서 렌지를 닦아야 합니다. 동원양반들, 좀 고쳐 주소. 5.대개의 스프같은 보조 양념류는 많이 개선됐다지만 아직 뜯을 때 내용물 튀거나 잘 개봉안돼 애를 먹더라구요. 6.삼각김밥은 좀 퀄을 올릴 필요가 있다고 봐요. 너무 질거나 쌀 자체를 좀 더 좋은걸 썼으면 해요. 7.즉석 밥류는 대환영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채식주의자들을 배려한 것들도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물론 저는 하프 채식주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