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에 대해 아주무지한 유부징어입니다

낮에는 직장다니고 밤에는 아주작은 가게를 운영하고있는데

일도잘하고 어려울수도있는데 사장인 저랑 잘놀아주고 착한 

알바생이있습니다

그런데 알바생이 남친이랑  자주싸워서 고민상담도 하고 얘기도 들어주고 하는데 의문점이 있어서..질문드려요

알바 남친님이 가정사정..아버님의 부도 본인의 빚때문에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복무정지? 라는 제도를 이용해
공익을 잠시 멈추고 알바를 했다고합니다..

그러다 빚을좀 갚고 다시  공익근무를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알바생 남친님한테 얘기하면서 직접들은 얘긴데..

궁금한게 공익요원도 국방의 의무인데..이렇게 가정사로 복무정지가 가능한가요?

얘기들어보면 평소에도 허세? 그런끼가있는거같은데

알바님은 너무철썩같이 믿고있는거  같기도하고 ..

돈도조금 빌려줬다가 다시 받았기는한대..착실한친구가 혹시 이용당하는거 아닌가 걱정되서 질문올립니다..

어린친구들 연애사라 절대 끼고싶지는 않은데 자꾸신경이쓰이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