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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78808
    작성자 : 보고싶어Ω
    추천 : 0
    조회수 : 736
    IP : 115.139.***.3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1/07/10 23:15:30
    http://todayhumor.com/?gomin_178808 모바일
    헤어진 여자친구..너무 붙잡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약 여자친구와 1년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서로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고,

     

    저는 정말 사람들이 말릴정도로 잘해주었습니다.

     

    예쁜사랑을 하던 도중에

     

    저는 제 무릎에 누워있던 여자친구에게 무리한 스킨쉽을 했습니다.

    (분명 제가 잘못한 점입니다.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잊고 있었고

     

    2주 뒤에 그 일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여자친구는 

     

    "다시 오빠얼굴 못볼 거 같아..." 라고하고 울면서 집으로 갔고

     

     

     

     

     

     

    이유는 여자친구 친구에게 겨우알아낼 수 있었는데

     

    자기가 자고 있는데 스킨쉽을, 그것도 무리한 스킨쉽을 했고,

     

    여자친구는 저를 믿고 몇번 내옆에서 잠든적이 있는데 그동안은 

     

    도대체, 날 어떻게 대했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여자친구 친구에게는 쫌.. 호되게 혼나는 말투로 들었습니다)

     

     

     

     

     

     

     

     

     

     

    저는 너무 충격이고 힘들었지만

     

    상황이 변명을 할 수 도 없고,. 눈물만 나더군요..

     

    일단 정말 미안하다고..문자는 보냈습니다..

     

     

     

     

    그렇게 3~4일을 밥한끼 못먹고 잠도 못자고 지내다가

     

     

     

     

    한 분을 만났는데

    제 이별 얘기를 알고 위로해주시려고 했습니다.

     

    이별 이유는 얘기 못하고

     

    밥먹으면서 어떻게 헤어졌냐 하니.

     

     

    그 아이가 내 얼굴 못보겠다고 하고 집으로 갔다 하니

     

     

     

    어른분께서는

     

    너는 미쳤다고! 그건 헤어진게 아니라 얼굴을 못보겠다고 한거뿐이라고..

     

    그걸  헤어졌다고 믿고 있다는건 바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니근데 싸이월드 다이어리도, 사진첩도, 메인도 다 내려졌고..

    끝난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더니..

     

    화나면 당연히 그럼 그걸 올려놓겠냐고 막 뭐라하셧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해보라고 당장 전화해보라고하셔서

     

    저는 당연히 안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했는데

     

    받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네 집앞까지 찾아가

     

    잠깐 얼굴 볼 수 있냐하니까 지금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문자로

     

    미안하다고 기다리지말고 가라고..

     

     

    제가 계속 기다리겠다니까

     

     

    제발 그러지말라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그냥 간다고 다시 오겠다고하니까

     

     

     

     

    자기 힘들게 하지 말라고.

    강요 밖에 안된다고..

    제발 부탁이라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전 상처를 받았는데

     

     

    제가 상담받은 어른분은

     

     

    넌 정말 바보라고

     

     

    만약 너가 정말 꼴도 보기싫고, 목소리도 듣기 싫으면

     

     

    전화는 왜받고, 답장은 왜 하냐고..ㅡㅡ

     

     

     

     

     

     

    그러더라구요..

     

     

    아 근데 저는 너무 미안하고.. 상처준게 미안해서..

     

    더 이상 연락은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변명을 하게 됬지만

     

    여자친구를 제가 마음은 쉽게보거나, 함부로 만날 생각을 갖고 만난 건아닙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알던 아이고, 오랜 친구와 같은 소중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더 연락을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현 상황은

     

    여자친구 컬러링 변경 (기본컬러링 > 원더걸스 i tired (?) 아무튼 이별 노래)

     

    싸이월드 배경음악은  아직 달콤한 커플노래..

     

    메인, 싸이월드, 카카오톡 등은 그냥 평범한 일상 생활로만 꾸며져(?)있음 

     

    잘못한지는 2주

    못보겠다고한지는

    2주가 지났습니다..

     

     

     

    그 아이는 지금 이사를 멀리가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구요..

     

     

     

    이 아이...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약 여자친구와 1년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서로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고,

     

    저는 정말 사람들이 말릴정도로 잘해주었습니다.

     

    예쁜사랑을 하던 도중에

     

    저는 제 무릎에 누워있던 여자친구에게 무리한 스킨쉽을 했습니다.

    (분명 제가 잘못한 점입니다.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잊고 있었고

     

    2주 뒤에 그 일로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여자친구는 

     

    "다시 오빠얼굴 못볼 거 같아..." 라고하고 울면서 집으로 갔고

     

     

     

     

     

     

    이유는 여자친구 친구에게 겨우알아낼 수 있었는데

     

    자기가 자고 있는데 스킨쉽을, 그것도 무리한 스킨쉽을 했고,

     

    여자친구는 저를 믿고 몇번 내옆에서 잠든적이 있는데 그동안은 

     

    도대체, 날 어떻게 대했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여자친구 친구에게는 쫌.. 호되게 혼나는 말투로 들었습니다)

     

     

     

     

     

     

     

     

     

     

    저는 너무 충격이고 힘들었지만

     

    상황이 변명을 할 수 도 없고,. 눈물만 나더군요..

     

    일단 정말 미안하다고..문자는 보냈습니다..

     

     

     

     

    그렇게 3~4일을 밥한끼 못먹고 잠도 못자고 지내다가

     

     

     

     

    한 분을 만났는데

    제 이별 얘기를 알고 위로해주시려고 했습니다.

     

    이별 이유는 얘기 못하고

     

    밥먹으면서 어떻게 헤어졌냐 하니.

     

     

    그 아이가 내 얼굴 못보겠다고 하고 집으로 갔다 하니

     

     

     

    어른분께서는

     

    너는 미쳤다고! 그건 헤어진게 아니라 얼굴을 못보겠다고 한거뿐이라고..

     

    그걸  헤어졌다고 믿고 있다는건 바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니근데 싸이월드 다이어리도, 사진첩도, 메인도 다 내려졌고..

    끝난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더니..

     

    화나면 당연히 그럼 그걸 올려놓겠냐고 막 뭐라하셧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해보라고 당장 전화해보라고하셔서

     

    저는 당연히 안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했는데

     

    받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네 집앞까지 찾아가

     

    잠깐 얼굴 볼 수 있냐하니까 지금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문자로

     

    미안하다고 기다리지말고 가라고..

     

     

    제가 계속 기다리겠다니까

     

     

    제발 그러지말라고..

     

    한참을 기다리다가 그냥 간다고 다시 오겠다고하니까

     

     

     

     

    자기 힘들게 하지 말라고.

    강요 밖에 안된다고..

    제발 부탁이라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전 상처를 받았는데

     

     

    제가 상담받은 어른분은

     

     

    넌 정말 바보라고

     

     

    만약 너가 정말 꼴도 보기싫고, 목소리도 듣기 싫으면

     

     

    전화는 왜받고, 답장은 왜 하냐고..ㅡㅡ

     

     

     

     

     

     

    그러더라구요..

     

     

    아 근데 저는 너무 미안하고.. 상처준게 미안해서..

     

    더 이상 연락은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변명을 하게 됬지만

     

    여자친구를 제가 마음은 쉽게보거나, 함부로 만날 생각을 갖고 만난 건아닙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알던 아이고, 오랜 친구와 같은 소중한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더 연락을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현 상황은

     

    여자친구 컬러링 변경 (기본컬러링 > 원더걸스 i tired (?) 아무튼 이별 노래)

     

    싸이월드 배경음악은  아직 달콤한 커플노래..

     

    메인, 싸이월드, 카카오톡 등은 그냥 평범한 일상 생활로만 꾸며져(?)있음 

     

    잘못한지는 2주

    못보겠다고한지는

    2주가 지났습니다..

     

     

     
    이 아이 붙잡을 수 있을까요??
    꼭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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