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림게시판에 그림만 올리다가 작년부터 반려묘와 함께하게되어 저희 단풍이 자랑 해봅니다! ㅎㅎ
애교가 넘치는 개냥이인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누가 오기라도 하면 냥냥 거리면서 꼭 마중나가고 호기심도 넘치는 귀요미랍니다 =ㅅ=)~
3개월때부터 사진을 열심히 찍어놨었는데.. 며칠전 내부저장소에 파일을 잘못 지워서 700장이나 되는
단풍이 사진이 다 날아가버렸네요 ㅜㅜㅜ
다시 열심히 찍으며 사진첩을 채우고 있어요
단풍이 한창 미모에 물올았을 때!
이건 제가 안입는 니트 팔부분 잘라서 옷으로 잠깐 입혔었는데 다들 옷을 만들거나 산건줄 아시더라구요 ㅎㅎ
극한직업 단풍이 ㅎㅎㅎ
제가 작업할땐 요래 항상 제 팔에 기대고 자요ㅎㅎ 단축키 누르느라 왼손이 움직여도 절대 일어나지 않는...
그루밍 하다가 혀넣는거 까먹고 ㅎㅎㅎ
눈빛이 아련아련.. 집사는 나인데 단풍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ㅠㅠ
심심하다냥! 놀아달아냥!!
쇼파위의 털뭉치
잘때 제일 이뻐요 ㅎㅎㅎㅎ
눈부시다냥!! 불좀 꺼라!
쇼파위의 밤송이..
작업실에 단풍이 위해서 전체 카펫을 깔아줬더니 좋아서 맨날 발라당 하네요 ㅎㅎ 돈덩어리..
내 집이냥?!
솜방맹이
단풍이가 이제 제법 무게가 나가서 이동장을 뒤로 맬 수 있는걸로 새로 샀는데 너무 귀여워요ㅜㅜ
비쌌지만.. 그래도 튼튼하고 병원갈때 너무 편하고 좋네요
단풍이 리즈시절..ㅎㅎㅎ
저렇게 쪼꼬미였던 단풍이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ㅜㅜㅜ
아직 사진이 한참 더 많지만 다음에 또 올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