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측에서 중국은 밀가루가 고 중 저 가있다
근데 우리 레스토랑은 고, 저만 있다

중력분이 없는 5성호텔 음식점이라.... 국수는 직접 만들지 않고 다 사서 한다라고 하면 할 말 없겠지만...그 것 외에도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였으니

글쎄요. 님이 지금까지는 꽤나
말같은 소리를 하는것 같았는데

이제 님의 소리가 말같지도 않다는걸 깨달았네요~

중국 사람이세요?

저 중국팀이 그렇게 이기고 싶어서 온갖 지랄들 다했는데도
한국이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개 사이다

막판은 지들이 판 무덤에 지들이 들어간 느낌?
7분만에 아이스크림이 꽝꽝 얼어서 그거 녹이느라 한참 고생하고 빵 태워먹어서 다시 굽고ㅋㅋ
질 리가 없다는 자만심 덕분에 쉽게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아 비공감 누르면 확인창이 이젠 안뜨네요ㅠ 실수로 누름ㅠㅠ
이 중국팀이랑 하기전에 사천에서도 중국팀이랑 했는데 그때 중국인들은 좋으보였어요!! 저쪽 중국인들이 넘나 별루

사천 중국팀들은 이연복대가 치켜올려주고 약간 그런게 있었고 전체적으로 분위기 좋았음!

저기만 그래요 중국 다른곳 이전편들보면 전혀 그런거 없어요
중국인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저 쉐프팀 자체가 문제

제작진 입장에선 이렇게 화재를 만드는 게 시청률에 더 도움이 될 듯...

진짜 보면서 개짜증 ㅋㅋㅋ 아오
강력분 줘놓고 나중에 딤섬피 가지고 뭐라고 하는거 정말 졸렬했어여

신중하신건 좋은데
5성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밀가루랑 마요네즈,
그리고 와인이 없다는 점에서 끝나거 아닌가요?
양쪽 말을 다 들어볼 필요가 뭐가 있을지..

다들어보고 자시고 저렇게 바닥에 떨어진 재료를 행주로 쓱 다시 넣는 시점에서

고든램지의 죽빵샷을 뒤질때까지 쳐맞아도 할말이 없는건데요?

마요가가 5성급에 없다니요???

주방에서 만들어쓴다해도 소님이 원하면 바로 대기해야하는데여

그리고 호텔이면 무조건 식자재 창고에 무조건 구비해놓습니다

5성급 호텔에서 만들어 쓴다고 없다는건 ????

난 공평하는척 하는 애들 보면 짜증이납니다. 막상 자기에게 일어날수 있는 일에도 공평하니 신중하고 침착하게 생각 할지 궁금하군요ㅋ 근데 저런 생각하는 애들보면 성격이 괴팍하더군요ㅋㅋ 일반화라고 하겠지만 심리적으로 공감을 못하는 논리적인 척하는 사이코라고 생가합니다.

마요네즈가 없다??
만들어서 쓰는거던 구비를 안해놨던
백번 양보해서 없을수도 있다고 칩시다
근데 지들껀 튀어나옴
심지어 여유분까지 튀어나옴

마요네즈 있었는데 안준거에요. 방송보면 중국팀은 두병이나 가지고 있다가 제작진이 발견하니까 그때 한국팀 줬어요. 처음에는 마요네즈 못알아듣는척하는 꼼수 부린건 확실해요.

쿡가대표 룰은 아세요?

축구하는데 백테클해놓고

심판이 .. 왜 백테클 했는지 들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하는거랑 다른게없어요..

의도보다 는에 보이는 행동에서 룰을 어겼는데 이야기를 들어보고 자시고 할게 뭐가있어요

15분안에 오리지날재료들만가져와서

손질부터 완성까지 하는 대결입니다.

미리삶아놓고 미리 얼려놓고 미리 잘라놓고

그럴라면 뭐하러 이대결을해요

재료..그래 그거 다없었다고 치자고요.

미리 다 준비해놓을거면 15분대결은 뭐하러해요.

저렇게하면 개나소나 다 15분요리하죠

저도 재료 셋팅되있으면 다하겠네요

완전히 와이프가 끓여다놓은 곰국

친구들에게 대접하면서

내가 15분만에 만든거야..하는건데

저게무슨 요리대결임...

그렇죠 대본상 저런 설정을 할수도 있겠죠
그런데 저게 드라마나 한국에서 하는
흥미의 예능이 아니고서는
저런 설정을 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저거 하나로 리츠xx의 이미지까지 나뻐지는건데
저런 대본을 만들던 저런식의 연출을 하든
편집을 하든지 했으면 고소겠죠?
아마 사실일 경우가 훨씬 많은 방송일겁니다
댓글 쓰신분 생각도 이해는 갑니다만
아마 그러지는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아닌데여 이전의 다른 편의 중국쉐프들은 안그랬습니다

저 호텔 쉐프들이 문제인거죠

ㅈㅅ 나왔네 눈이 리신이라 못봄

대가리가 X신이면 그 밑도 X신이라는걸 우리는 정치판을 배우고 있지요.

안그렇습니까. 여러분?

저도 개공감!!! 중국 쉐프분들 다른분들은 다 좋았는데 저 네덜란드 쉐프가 혼자 이상하리만치 스포츠맨십이 없는 놈이더라고요

오성급 호텔에서 뭐 이득된다고 손해보면서 연출을 하겟어요???

생각해보니 미리 얼려놓은 게 있으니 계란 흘린 거 그냥 집어넣은 게 이해가 되네요
어차피 이건 안 먹을 거니까 라는 생각이었을까요?

저도저도!!! 이맘이었어요!!!!!
본인도 현역시절 외국에서 분명 부당한 대우 받은 기억이 있었을테고 ㅠㅠㅠ
그걸 이겨내야 성장할거다라는 다짐으로 버텨왔겠죠 ㅠㅠㅠㅠㅠㅠㅠ
안형 행쇼....

직접보면..그런느낌보다는 김성주가
녹화끝나고 판단하고 일단넘어가죠 한거랑 비슷한느낌이에요

반칙한거로 븐위기 안좋아질까봐 애써
돌려말한거

저는 쿡가대표 보면서 음식도 잘하고 분위기 좋고 하면 나중에 여행가서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방송에 나온 레스토랑이 그런 이익도 생각해보고 출연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한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나라들이었는데 충분히 매력어필이 된다고 보거든요. 근데 레스토랑에서 저런식으로 나오면 잠재적 소비자한테는 악영향만 끼치는데 뭣하러 방송을 저렇게 찍겠어요? 그것도 5성급 호텔이면 자기 호텔 체인 이미지 갉아먹는건데 차라리 방송 안하는게 낫죠 ㅋㅋ

아~ 댓글 쓰고 보니 바로 눈에 들어와서 그냥 한 번 적어볼게요.

저분들 한 분야에서 최소한 10년은 넘게 하신 분들입니다. 보통 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붙어서 10여 년을 보내면 소위 '전문가'가 됩니다. 그럼 그 분야에서 최소한 '난 어디 가서 이 분야에 이 부분에 대해선 누구에게도 안 질 자신이 있다.'라는 마음이 듭니다. 자기 일에 대한 자신감이 드는 것이죠. 그럴때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이 와서 같이 실력을 확인해 보자고 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자신의 일에 대한 자신감이 뛰어나면 '너가 어떻게 하든 난 너를 이길 수 있어. 너 하고 싶은 데로 해봐' 라는 입장이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의 편의까지 봐 줄 정도의 자신감이 있어야 최고라는 자존감이 생기는 것이죠.

가장 화가 많이 났던 것은 그 자존감이 없는 것들이 소위 '쉐프'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니 상대를 견제하는 것이죠. 우리 쉐프들이 적지에 가서 요리하는 것이 쉬울까요? 절대적으로 분리하죠. 하지만 저렇게 할 수 있는 게 자신의 '실력'과 '경험'과 '마음가짐'이 충분하게 세계적이다라는 자존감이 있기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냥 열 내는 것이 아니라 - 전문가에 가까울수록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커지는데 -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힘든 상황을 만들어가는 저들의 비열함에 자신을 비추어 화가 나는 것이죠. 나라도 '저런 상황이면 힘들겠다. 부당하다.' 하는 마음이 들어 분노하는 것이죠. 실력으로 졌다면 수긍하고 받아들이고, 공부로 삼으면 됩니다. 그건 화 날 일이 아니죠. 열날 이유가 없는 것이죠.

길게 섰는데, 최소한 한 분야에 전문가 수준이 되면 그 전문가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환경이 되었을 때는 자연 분노하고 화가 납니다. 그것에대한 감정 이입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피디의 승리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