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이상하긴한데 딸이 15개월인데 노는 스케일이 점점 커지더라고요
주방놀이는 뽕뽑는다길래 이케아 둑티그로 일단 들여놨는데요
문제가.. 그걸 들여놓으니 시장놀이하는것도 사고싶고 마트카트도 사고싶고 과일자르기놀이도 사고싶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더니 ㅋㅋㅋ
얼마전 교보문고갔다가 자석놀이하는걸 하나 사줬는데 잘 가지고 노는걸 보니 자석보드도 사서 벽면에 붙여놓고 싶더라고요
뭐 그거 뿐인가요 집에서 타는 붕붕이? 그런것도 사고싶고 휴
아기가 할 수있는게 많아지다보니 다 해주고싶은 마음은 큰데 엄마 통장 잔고는 한계가 있고 또 비싸게 샀더니 잘 안가지고 놀면 그것도 아까울 것 같아서요
아래 유용했던 육아용품들 보다가 돌 지난 아기들 물건들도 궁금해서요
아기들마다 다르겠지만 육아선배님들 고견을 여쭈어봅니다:)
- 자석보드 (얼마안할줄 알았는데 꽤 나가더군요;)
- 아이챌린지 호비 (평은 괜찮던데 한번에 결제해야하니 금액도 만만치않고 아이 발달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참고로 전 독박입니다 부모님들도 자주 못오셔서 제가 혼자 보는데 앞으로 배변훈련이나 식사예절 이런 점에서 혼자 캐어하기가 어려울것 같더라고요)
- 시장놀이/ 마트 카트 (여아라 그런지 오랫동안 가지고 놀것 같은데 어던가요?)
제가 고민하는건 위와 같은데 아니라도 추천이나 비추하는 게 있으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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