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이 더 좋음
일단 민주당의 역사적 구성에 있어서도 사실 신민당과 민주당의 결합에 있어서의 원류로 따지자면
적자는 김구 - Dj - MH 순으로 이루어 졌음 그런데 그와 같은 상황에서
DJ의 재야권 인사이고 MH의 심복이였으며 인권변호사의 문재인이라고는 하나 어찌보면 문성근 보다는
그 정치적 기반에 있어서 다시금 분열의 양상을 띌수있는 여지가 다분히 있음
그에비해 문성근은 흔히들 알고있기를 노무현의 심복으로 알고있는데 사실 공식석상에서 조차 
"나는 김대중의 아들이고 노무현의 형재다"라고 공공연히 언급하고 다녔을정도로 자신이 민주당의 적자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사람임 태생적으로 민주화의 거물인 문익환 목사의 밑에서 오랜시절 김대중과 한솥밥을 먹고
지낸 사이라 구민주당 원내인사들 중에서도 문재인보다는 문성근에 대한 지지도가 높고 친노 진영에서도 문성근의 행보에 대해서 계속적인 긍정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음
즉 줄여말하자면 분열의 역사로서 자신의 권익을 위해 지금의 민통당을 탈당하여 썌뇨리땅에 붙을 인물들은 아니지만 그러하더라도 계속되는 시민사회단체 와 정계출신들 간의 야권다툼에서 그 중재또는 적정한 대표자로서 지금은 한명숙이 있지만 차기는 문성근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함
한명숙이 지금 철의여인으로 탈바꿈이염~! 이러고 있지만 본성이 여린지 문성근과 박지원 처럼 강경드라이브를 걸지못하고 있음 고박사는 대선이 끝난후 본격적으로 한명숙 체재가 공고해 지면 문성근과 운동권이간지를 필두로 이명박 정권에 대한 강경드라이브를 걸거라 하는데 이것도 개인적으로는 확실하다고 생각되지 않음
물론 이명박 정권하에 이루어진 노무현에 대한 사법살인과 화합을 외치며 자신이 먼저 화합의 손을 내밀었던 김대중에게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며 충격을 주어 간접적으로 김대중 사망의 빌미를 제공한대에 있어서 분노는 있겠지만 . 박의원처럼 노무현의 장례식장에서 이명박에게 개드립을 칠정도의 분노가 한명숙에게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뿐더러 그렇게 공식석상에는 드러내지 않았어도 "내가 잡는다"라는 모토하에 지금 문재인 문성근 박지원이 가지고 있는 분노의 정도에는 거리가 있어보임.
줄여말하자면 나는 민통당 대선후보에 문재인 문성근 나온다면 나는 문성근 뽑을거임 . 사실상의 야권연대의 희망은 결국 정계와 시민사회계의 연합이라 할것인데 그런것을 보자면은 문재인은 정계에서 야권에서 조차도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임 즉 지금 야권연대는 그 방향을 "정권 타도"로 잡고있지만 실질적인 모습은 DJ는 노무현을 낳았으니 이제 노무현의 적자 로서 야권의 바통을 이어받을 인물이 누구인가를 구하는것이 실질임
그리해 진보신당(나 진보신당 지지자임 나 명숙아줌씨 서울선거때 안찍었음 ㅠㅠ 미안염 . 이때 진보신당 지지자들 욕좀 많이먹음)에서도 미쳤는지 민통당에서 거의 전부를 양보했는데도 의석더내놔!! 이 개 쌩쑈를 하는거임. 개인적으로 지금 진보신당 미쳤다고봄 씨발 야권연대를 할라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적자바통을 받을려는건지 모를정도임 어지되었던 난 문재인보다 문성근이 더좋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