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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정말 한타의 패왕....
오공 무무 블크 만으로도 이기기 힘든 한타...
특히 상대 트위치는 초반에는 못컸지만 후반에는 무려 펜타킬 먹고 큰 패왕쥐
계속 탑 봇을 우리가 압박해 들어가서 억제기 앞 타워까지 밀어둔 상태였으나
소규모 한타때 피가 많이 빠진 딜러 둘이 집에 간 사이에 미드를 쭉 밀고 내려오는 상대를
깨진 2차타워앞에서 한타 시작.
블크의 그랩이 빗나가면서 한명 순삭이 없는 상태였고, 나는 바로 트위치를 물고 궁을 써서 진형을 파괴
이어서 틀타가 날아 들어와서 트위치를 원콤내고, 그동안 이렐과 알리는 미포를 지키면서 찔끔찔끔 딜 넣으며
버티고, 트위치 순삭한 틀타와 내가 붙으면서 하나하나 자르고, 결국 무무가 살아 돌아갔지만
패기의 2원딜이 순식간에 쌍둥이 타워와 넥서스를 부수며 승리.
워모그도 좋긴 한데 괜히 물면 손해일거 같은 수호천사도 무서운건 매한가지이고,
룬방벽은 서로서로 같았지만 지크의 전령 하나로 딸피인 내가 계속 살아남으며 버틴결과 이긴듯.
마지막 한타 이전까지는 붙기만 하면 우리가 지는데, 그나마 초반 흥했던 라인전 덕택에 타워를 밀어둔 덕택에
상대가 한타를 이겨도 적극적인 푸쉬를 하기 힘들게 한게 주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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