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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좋지 않네요
외모가 항상 어려보이고 해서 좋아하지 않는 칭찬인데
대놓고 들은건 아니고 머리 잘라주시던 미용사 분이 아닌 분들이 이야기 하면서 말하는 걸 들었지만
그간 운동하고 자기관리한게 아닌듯한 느낌이랄까
왜 귀엽다 라고 생각이 들까요
맨몸 운동 계열을 오랜기간 꾸준히 해서 몸이 비대하지 않지만 전완근이 맨몸 치고 굵고 여려갈래로 갈라져서
팔만 봐도 운동 꽤 했다는거 보이는데
귀엽다는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이제 어려보이는게 어느정도 좋을 나이가 되었지만 살짝 컴플랙스? 스러워서 ㅜ
어려보이는게 싫어서 어릴때 부터 올린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오랜만에 내리는 머리 스타일로 바꿔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20대 초반에 너무 들어서 고민했던 말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참.. 헬스나 몸키우는 운동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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