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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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씩 따로 올릴까 했는데 더 이상 추가할 영상도 없는것 같에서 한 번에 올려 완결을 내려합니다.
초반부가 반 장난으로 진행해서 공략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기도 합니다(용기병 낙사라던가..용기병 낙사라던가..)
'죄인의 탑'은 리얼하게 진행하는걸 보여드리려다보니 너무 난잡하게 되서 다른 캐릭 키우던거 있는데 그걸로 다시 할까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지금 시점에선 볼 사람 다봐서 다시 만드는게 무의미 한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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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편) 거인 3종 세트 - 이제 거인들이 아직 팔팔 할 때로 시간여행을 떠나봅시다. 병사들도 쌩썡하더라구요
- 단순 앤딩을 위해서라면 곧 바로 거인의 왕을 잡으러 가셔도 됩니다만 NPC이벤트도 보여드리고 NPC 소환도
보여드릴겸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 오래된 용과 더불어 방법만 알면 엄청 쉬운 밴드릭입니다. 공격력만 무식 할 뿐이죠 '거인의 소울' 보유에 따라 피해도가
달라집니다. 회차넘어갈수록 소울을 칼같이 모아두셨다면 몇 개 까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격력이 더 오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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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편) 심연의 계약 - 슛슉슈수슉!!!퍼퍼퍼퍽
- 스토리 진행과 관계는 없어 지나치기 쉬운 심연의 계약 보스전입니다. 히든보스라 불렸으나 레귤레이션 1.05 패치전
화염 망치 4~5방에 나가떨어지는 굴욕도 격었습니다. 현제는 주술이 패치가 되어 공격력, 발동시간 전부 너프를 먹었습니다
3랭크 계약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좋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만 2회차 부턴 하기 어려우니 1회차에 한 번
돌아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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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편 완결) 마지막 보스전
- 대망의 앤딩입니다. 마지막 스탭롤이 올라가며 음악이 나올때 내 케릭터에게 다가왔던 모든 죽음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습니다.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며 '하하하 그 땐 그랬지' 하며 웃을 수 있는 순간입니다.
- 왕좌의 수호자, 감시자 잡은후 바로 보스전 연달아 할 때 보스등장입니다. 별로 다를게 없긴 하지만 이쪽 등장이
전 멋있내요. 하지만 양쪽 다 좋은 소울 공급처라는건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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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처음엔 진행 길이나 꼼수정도만 알려드릴까 했는데 공략으로 봐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최선을 다해 만들어 봤습니다
영상을 쭉 보셨다면 아시듯이 이 게임 소문 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설명이 부족하고 길을 해매기 쉬울 뿐입니다.
최신 게임답지 않게 눈부신 눈요기 거리는 없고 발매전 홍보 영상에 비한다면 초라해 보일 수 있지만 전작과 다르게
콘솔과 다른 높은 해상도와 키보드와 마우스 설정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입니다.
불친절한 인터페이스와 두리뭉실한 스토리 텔링이 오히려 확고한 팬층을 가진 프롬소프트의 최신작 '다크소울 2'
2014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 친한 친구, 부모님등 가까운 분들께 스팀 목록에 추가시켜주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시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여러분들을 잡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아하하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