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서도 중개사들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투기를 막아야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안보는데 말이죠

아파트 p 라고 하는 프리미엄은 양도소득세 과세 신고 대상입니다만
일부 몰지각한 중개사들은 다들 이렇게 해요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일을하고 돈을벌고 있습니다.
투자성공이라는 프레임으로 프리미엄은 현금으로 받으며 팔아넘기는 이중계약을 하는 상황인거죠
이 상황은 부동산 투기조장 금지라는 중개사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가장 제약이 심한 금지조항중 하나 입니다. (실제로 세종시에서 부동산업소 전수조사로 징역형을 받은 중개사들이 많습니다.)
실제 정황증거를 잡아서 세무서에 탈세로 신고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지만
당사자가 아닌이상 정황증거를 잡는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된다면.. 이득분이 있기 때문에 쉬쉬하는 상황이구요

또 다른 변종 탈세 투기형상으로 개인법인투자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법인을 만들어서 법인명의로 계약을 하는거죠
법인은 양도 소득세가 감면되는 부분이 광범위하게 넓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부분은 8월경 개인법인 전수조사가 예정 돼있어서 추징금 폭탄이 터질듯합니다.
반짝하다가 사라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뿌리깊은 탈세였던 다가구주택 임대사업자 미등록은 필드에서 체감하기로는 정부에서 증거수집중인것으로 느껴집니다.
계약서(확인설명서) 상에 사업자등록 여부를 기존에는 어떤 사업자 인가 체크하는것만 있었는데
신규항목으로 임대사업자 없음 이라는 체크 항목이 신설됐습니다.
세법에서는 1원이라도 이득이 생기는 사업을 진행하면 사업자 등록을 내서 소득세 신고를 하라고 명시 돼있기 때문이죠.
조만간에 크게 터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견해봅니다.

(일반 건물 lh전세 자금 대출 전세의 경우)
임대차 중이기 때문에 세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임대를 맞추시고
보증금을 임대인으로 부터 반환받으셔서 lh에 반환하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lh소유 건물에 전세로 거주중이신경우)
lh담당자에게 문의 해보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대기자가 항상 있기 때문에 일처리 빠름)
일반적으로 lh소유 건물의 경우 중도 해지는 한달전에 관리소측에 신청하시면 받아줍니다.
해외체류사유서를 lh쪽에 제출하시는 형식을 갖추시면 좋을듯하네요

1. 계약만료전에는 기존 세입자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놓고 빠져나가시는게 원칙입니다. 계약기간중에는 대부분의 임대인이
신경안쓰는게 통상적인 상황입니다. 거주지 기준 반경 300 미터 안쪽에 있는 모든 부동산에 물건을 의뢰 하시는게 좋습니다.
부동산에서 새로운 세입자를 구했을때 수수료는 기존 세입자와 새로운 세입자가 부담합니다.

2. 피터팬, 직방, 다방등의 중개 사이트 중개 어플을 이용하셔서 새로운 세입자를 직접 구하셨을때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ㄱ. 새로운 세입자와 임대인이 직접 계약서를 작성하고 새로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기존 세입자가 직접 수령한다.
이때는 중개사가 개입하지 않았으니 부동산 수수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ㄴ. 부동산을 알아봐서 계약서 대필을 요청한다. (이부분은 중개사 마다 해주는 형식이 매우 다르기에 수수료가 천차만별)

전국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라가고있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차이는 있겠지만 3천~3억까지 올라가고 있구요
지금 타이밍은 조금 늦은감이 있는듯하나 은행금리가 낮아질수록 아파트 가격은 올라가는걸 볼수있습니다.
전세금을 빼줄 수 있는 여력이 되신다면 투자하시는걸 말리지는 않습니다만(투자)
전세금을 빼줄 여력없이 2~3천만원으로 갭투자를 하신다면 뒷감당이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투기)
리스크를 충분히 확인해보시고 "투기"말고 "투자"를 권유드립니다.

2. 결혼 후 7년이내 이면 신혼부부 대상자입니다. 상환하시고 조건만 맞으신다면 신청가능합니다.

4. 전국 아파트는 70% 대출이 가능하죠 (서울 및 조정대상지역 제외) 30%의 금액으로도 매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분양지역을 잘 살펴보시면 분양가의 60~70% 가격으로 매입가능한 아파트도 있습니다.
실제 지방에서는 3억 분양 아파트 미분양 떠서 60% 금액에 통매각되고 70% 금액에 재분양 사례가 있습니다.

(3억 분양) (1억8천만원 통매각) (2억1천만원 재분양) (대출1억8천)
실제 투입금액 3천만원 + 취등록세 및 수수료,정보비 약 000만원 = 3,000만원

갭 "투자" 라고 하신다면 전세금 반환 능력이 되는걸 전제조건으로 합니다.
전세금 반환 능력이 안되면서 전세금 차액으로 매입하시는건 "투기" 라고 합니다.
전세금 대비 매매금액이 15% 이내로 떨어지면 갭"투자" 가능합니다.

1. 시장 분위기에 따라 명확하게 다르게 나타납니다.
몰리는 지역이면 입주시기가 왔을때 금액이 올라가는 형상이 나타날것이고 몰리지 않는 지역일경우
입주시기가 딱 왔을때 마이너스피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전세가로 2억 6천이라 하면 1억// 160만원이 역산가격이긴한데 이렇게 나오는 경우는 없고
1억 // 80 ~ 100만원 선에서 형성될듯 하네요 (이것도 지역에 따라 케바케 입니다.)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는 방법은 전세로 전환을해서 완불해놓고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놓고 나오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은데요
한달 지불하기로한 월세 금액과 전세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개 수수료 따지고 왔다갔다 하는것 따지시면
경비만 100만원 깨질것 같습니다.
임대인에게 사정 설명을 하고 어느정도 협의점을 찾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랑 같이 시험보셨던 분들 중에 최고령자가 74세 였습니다.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도전해보세요. 또 법률쪽 용어가 낯설지 않으실테니 더더욱 유리하실거구요
저도 7월부터 공부한 케이스입니다.
80%이상 확률 드리고 싶네요

대출은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계속 바뀌기 때문에 발품 팔아보시는수밖에 없습니다.
신혼부부이시고 아파트 매수 생각중이시라면 위에 말씀하신 디딤돌, 보금자리도 좋지만
생에 최초 내 집마련 대출이 적당할것 같습니다.

1주택만 소유하고 계신다면 차액이 있을때 팔아서 양도소득세 절감 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저는 대부분 상담할때 직장이나 자녀들 통학에 따라서 상담해보고 추천해드리는 편입니다.
단편적인 정보로 추천드리기로는 하남 성남 분당 괜찮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