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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하는건 좋지만요
정도가 지나쳐서 악플수준인분들이있어서 저격합니다
고게에서보면 조언이랍시고 알지도못하면서 지나치게말씀하시는분들이계시는데요
당당하면 익명말고 닉까시죠
악플쓰시는분들 지금 그런말들을 본인이 친구한테 한다면 최소 싸패아닌가싶습니다
취업때문에 대학가는데 왜 문창과가냐는데 문학계통쪽취직하고싶어서그렇고요. 대학은 학문기관이고 문학공부하고싶어서갑니다 됐나요?
그리고 무슨 안내데스크 같은 단순서비스직 하더라도 이년제졸필요해서 갑니다 됐나요?
대기업안가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제가이런거일일히 제가 죄인이 아니라고 해명해야되나요?
제가 고민푸념하러왔지 언제 징징댄것도아니고
누가 야근 안한데요?
계약직이고 뭐고 대우고상관없이 그냥 써주는데 들어갔고요
ㅋㅋ 부당해고얘기쓴건보셨는지? 너무그지같은데 들어가서 부당한대우도 많이 받았고 검정고시보고 혼자 일자리알아보고 가서 일반고졸애들보다 더 좋은데 못들어갔는데 ㅋㅋ
저 전직장에서 야근했는데 지금 수당못받았고 해결안됐고요ㅋㅋ
아니 일편한데가고싶다고 제가 언제그랬나요?
난독인지 아님 글을 대충읽으셨는지 ㅋㅋ
누구보다일열심히 했고 그래서 상사가 일좀줄이라고했는데
인증하면 무릎꿇고사과하실래요?
좋은취지는인정하나 푸념하러왔지 충고들으러온거아니구요 뭐 쉽게돈벌고싶다고쓴것도아니고
정시로 대학가면쉬운데 핑계되냐구요?ㅋㅋ 수시간애들한테 다 글케얘기해보세요 락페스티벌좀 하시게요
수능보고싶어도 여건이되야하죠
설마 티아라처럼의지타령하실건지?
로 좋은 대학가고싶은욕심없고요
돈보다 지식추구하는게 제 신념입니다
돈그냥 이백만원 좀넘게벌어도상관없어요
이백좀 넘게벌고 하고싶은분야취업하고 그나마 조금이나마 인간취급받으려고
대학들어갑니다 됐나요?
고졸이면 최저밖에안써주고 연봉도 잘안올라서요
물론 이상과 현실사이에는 어느 정도가 있습니다
저도 그 균형을 맞춰야한다는것도 잘알고
원하는걸할려면 안정이필요하단것도 알아요
저같은경우는 이상 4현실이 6 이정도되는게 제 신념입니다
어떤분이
글쓴이같이 야근도싫다 까다로운 사람 싫다이러는데 ㅋㅋ
저 공장에서일한거 일용직 알바일한거 온갖잡일한거 인증하면 어쩔건지 ㅋㅋ
인생사는것 정답없고
하고싶지않은일하는건 노동이고 하고싶은일하는건 놀이다 라고 어떤사람이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직장생활하면서 삶의의미를 잃어버리고 자꾸한군데 중독되기도하고 의존적인연애를 하기도했어요 그러느니 자아실현하는일하자라고생각했고요
어차피 운명이 평범한 직장인이면 하고싶은일해보고 안되면 해보자 더 늙으면 나이라는 무게때문에 아예못한다 생각해서 도전했구요 님들은 도전할 용기있으신가요?
덧글다신대부분이
본인이 경험한것바운더리안에서만생각하고 편견을가지고 바라보시는것 아닌가싶습니다
저는 꿈이 초3때 회사원 중2때공무원이었던적도 있고요
안정적인삶 현실적인삶과 이상적인삶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도 했습니다
취미생활은 많이했고요 뭐 크게일벌려서 되도안되는일한건없는데 왜 추측성으로 넘겨짚는지 모르겠네요
상상력이 풍부하신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저를 한번이라도보신것도 아니고 봤더라도 평소 무슨생각을 하는지 어떤사람인지 알지도 못하잖아요
한번 더 생각을 하고 덧글을 다는게 맞지않나싶어요 말한마디가누군가한테는 인생을 바꿀수도 있고
말한마디가 큰상처가될수있습니다
생각이 다른것 알겠고요.취지도 이해합니다
생각이 달라도 취지가선하다면 이해하고요
덧글중에서 옳바른생각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요
좋은취지로 덧글 달아주신분들은 감사합니다
그치만 제 신념과는 맞지않는부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