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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177962
    작성자 : 탄밥
    추천 : 9
    조회수 : 570
    IP : 121.144.***.1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0/01/04 21:11:40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77962 모바일
    대학생활 브리핑. 예비 신입생 전용
    개인적인 경험에 바탕한거라 공감이 안될수도 있어. 말은 편하게 놓을게. 원래 다른 목적으로 쓴 글인데 쓰다 보니까 대학생활 백서 시리즈같은 글이 되어서 제목을 이렇게 붙였어. 

    대학교 캠퍼스는 봄이 가장 아름답다. 개강을 하면 집에선 컴퓨터랑 게임밖에 할게없던 남자아이가 머리를 2PM처럼 세워 매력좔좔 미소년이 되었고, 뱃살걱정을 하다가 배꼽 후비고 냄새맡던 여자애들은 화장+스커트+힐 콤비네이션만 갖추면 싱그러운 여대생으로 변한다. 겨울내내 공허했던 캠퍼스는 3.1절을 끝으로 한장의 ‘캔버스’가 되어 살아있는 아이들로 채워진 그림이 된다. 그림의 픽셀 하나하나를 살피면 실망스러운 부분도 물론 많지만 인생의 황금기인 20대들이 지성을 탁마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있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아크로바틱하는 짐승돌을 화면속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짐승이 되고자 하는 사내들을 눈앞에서 보는게 훨씬 좋은거다. 비너스 석상이 아무리 아름답고 새끼고양이가 아무리 귀엽다고 해도 살아있는 여자애들의 매력을 절대 따라올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동물원 철창에 갇힌 불쌍한 사자구경 하는것보다 봄날의 캠퍼스를 찾아가 사람구경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먹어만 준다면 귀여운 여학생들에게 과자라도 사줄텐데 그랬다간 내가 철창에 갇히고 말겠지.

    3월 말쯤부터는 커플이 많이 생겨난다. 신입생 중에서 눈에 띄는 여자애들은 무조건 선배들 사이에 알려져서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게 되는데 선배들중에 가장 적극적인 한사람이 그 아이와 커플이 된다. 경쟁은 물론 치열하고 노골적으로 작업치는 모습도 보기에 굉장히 추하지만 당사자는 그런걸 신경쓸 여유가 없어 애써 외면한다. 그 아이와 사귈수만 있다면 선배도 후배도 친구도 지금까지의 이미지도 다 필요없고 쓰레기 소리를 들어도 상관없다. 여자애 입장에선 대학생이 되면 연애할꺼라고 기대도 했거니와 술자리나 여러 자리를 통해 낯선 사람들이 아는사람이 되는 시기가 3월 말쯤, 선배라는 사람이 자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데 영 아닌 사람만 아니면 호기심 반으로 교재를 허락한다. 그리고 한달쯤 사귀다 깨지는게 절반이고 두달 가는게 또 절반이다. 다른 친구들은 미팅, 소개팅, 고등학교 사교모임 등 이성을 설레이게 느낄 이벤트가 많은데 자기는 웬지 선배에게 얽매여 있느라 참여가 안되는 느낌이 든다. 세상을 둘러보니까 더 좋은 남자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고 처음부터 주목받을 만한 애들은 어딜가나 선택권이 자기에게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그 선배랑 사귀는동안 아마 애정진도가 너무 빨라 당황했을 것이다. 선배도 불안불안 하니까 어떻게든 너랑 빨리 끝을 보고 싶은거다. 그리고 여자애는 한번 안좋은 꼴을 보고 나면 한동안 새 남자를 못만난다. 도서관에서 묵묵히 공부만 하는 남자가 괜찮아 보이고 웃옷 벗고 농구하는 누군가가 멋있어 보이지만 먼저 말을 걸지 못하기 때문에 당분간 혼자 지내게 된다. 풍요속의 빈곤이냐며 동기 남자애들이 접근하는 순서가 되는데 대부분 잘 안되더라. 군대 안간 애들은 매리트가 없다. 그리고 여자애는 처음 사겼던 선배가 진짜 쓰레기더라며 친구들에게 종종 말하고 다닌다.

    그 무렵 신입생 남자애들은 대학생활이 아직 뭐가 뭔지 몰라 눈만 멀뚱멀뚱 거리면서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끼리 모여 PC방에서 우정만 나눈다. 그들도 연애를 바라는 마음에 나에게도 봄날이 올꺼라는 기대를 가지며 매번 집을 나설때마다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꺼야.’라고 주문을 걸어보지만 계절이 바뀌고 여름방학이 되어도 그들은 여전히 주문만 걸고 있다. 지굼까지 그래왔고 아패로도 계속. 학교-집-학교-집-학교-가끔 술-길바닥-집. 이걸 반복하다 보면 어느날 신검 통지서 날라오는거고, 입대하기전에 하느님아 부처님아 제발 편지적어줄 처자 한명만 보내달라 간절히 기도하는데 효염은 없다. 알바 몇 달 하다보면 입소날짜 다가오는거고 부모님께 큰절하고 기차타러 고고싱이다.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나 때는 뽀샵 처리된 이미지 사진을 커플끼리 찍는게 유행이었다. 동기사랑 나라사랑이라지만 사진에 침바르고 볼 부비고 있는 색퀴를 보고있으면 군대폭력은 훈련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병이 되겠다 싶을정도로 가슴이 시렵고 부럽지만 그때는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인생의 힘든 과정을 겪어보려고 군대온건데 여자친구로 위로를 받으면 진정한 고생을 했다고 할 수 없다고. 어차피 얘들도 제대전에 깨진다. 강한 남자가 되랏. 파이팅. 나머지 군대얘기는 일단 생략한다. 제대를 하고 다시 봄이 오면 이들도 쓰레기 선배가 하던짓을 고대로 따라하게 된다. 표현을 쓰레기라고 했지만 욕하고 싶은건 아니다. 자기 행복을 위해 삶을 적극적으로 사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백배 낫다. 개인적인 바램이다만 자신에게 욕심이 되는 사람을 가지고 싶으면 자신도 누군가의 욕심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몇 달 알바한 돈으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걸 잘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아빠 벤츠타고 와서 은근히 자랑 하는 애들도 유치한 티를 못벗어난 케이스다. 학교에 짐 나를일이 있어서 차가 필요한데 집에 벤츠밖에 없다면 그걸 어쩌랴. 하지만 집에 벤츠가 없는 나로서는 일단 욕한다. 미안하지만. 나보다 나쁜사람 만나면 담배빵이나 작은 돌에 맞은 자국도 보일꺼다. 

    언젠가 된장녀라는 말이 나왔다. 카라멜, 초코렛 범벅의 도넛을 먹으면서 콜라는 다이어트로 주문하는 모순된 행동을 하는 여자, 남자 등쳐서 명품가방 얻어먹는 여자를 비꼬는 말이었는데 나중엔 의미가 확장되어서 명품이나 해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여자 전체를 의미하는 말처럼 되었다. 꼬꼬샤넬 누님이 말하길 럭셔리는 빈곤의 반대말이 아니라 천박함의 반대말이라고 했는데 나는 그 말에 동의한다. 저렴하게나마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보기 좋다. 노력은 그들이 하고 나는 혜택을 보는 셈이다. 외국인들이 말하길 서울에는 미인들이 많다고 그런다던데 그게 진심이라면 반쯤 착오라 생각한다. 얼굴만 봤을 때 미인의 비율은 대구나 부산이 더 많은거 같다. 다른 지방은 내가 안가봐서 모른다. 하지만 거리를 보면 서울사람들은 옷차림이 세련됐다. 옷이 그러니까 사람까지도 이뻐 보인다. 거기다 인구가 많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였을 것이다. 서울에 있을때는 그게 그런줄 몰랐는데 부산 내려오니까 솔직히 우중충 하더라. 내가 부산 출신인데 나도 한몫 한다는걸 인정한다. 내 경우를 들자면 학교 갈때의 코디법이 이랬다. 바지는 면바지, 청바지 둘 중에서 고른다. 보통은 청바지다. 상의는 긴티, 짧은티 두 가지 중에 날씨따라 고르면 된다. 돌려가면서 입도록 세벌 정도 마련해 두면 모자람이 없고 잠바는 계절따라 옵션이다. 생긴거나 기럭지가 우월했다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거지같아 보였다. 그러면 빈티지룩이라고 우기면 된다. 근데 내 주위엔 보통이 그랬다. 너도 빈티지, 나도 빈티지, 얘도 빈티지, 쟤도 빈티지, 걔도 빈티지, 무슨 학교가 포도밭이고 학생이 농부들이냐. 가끔 군복바지를 입거나 겨울에 깔깔이 입고 돌아다니면 그건 밀리터리룩이다. 내가 의경나왔는데 기동복 바지도 입고 다닌다. 그러면 나는 폴리스룩이다. 지금도 집에 가면 백화점 옷좀 사입어라고 어머니가 상품권을 손에 쥐어 주신다. 나는 그걸 현금으로 바꿔서 자취방 보일러 기름 넣었다. 아,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꾸미는게 좋은줄은 알겠는데 사람들이 나같은 사람도 인정해 줬으면 좋겠다. 내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공부가 바빠서 치장에 관심을 못쓰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꺼다. ‘쟤 왜저리 그지같냐.’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너는 니가 벌어 쓰냐고 되묻고 싶다. 따지자면 용돈받아 쓰는것도 부모님 등쳐먹는거 아닌가. 벌어서 쓰는 사람이 있다면 나랑 친구하잣. 궂은 일은 내가 다할게ㅋ 비굴하다 젠장.

    급하지만 이만 줄일께. 더 이상 집중이 안되네. 공부에 관한 얘기는 하나도 없지? 내 글이 부족하다면 검색을 해봐. 찾아보면 또 있을꺼야. 없으면 말고. 
    탄밥의 꼬릿말입니다
    http://blog.naver.com/cuu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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