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람슈타인'의 보컬 '틸 린데만'
7월 7일
스웨덴 영화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피에 굶주린 폭탄마가 세계를 누비며 폭탄테러를 일삼다가 늙고난 다음에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
7월 6일
당신의 하트를 니코니코니~
7월 5일
COME and SEE
'와서 보라'
멀리서 봤을 때는 애매모호한 이미지이지만 가까이 와서 보면 메시지가 됩니다.
7월 4일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저녁에 사오시곤 했던 치킨
가족끼리 모여서 오손도손 먹었던 추억
소울푸드 치킨
7월 3일
모두들 마음 속에 푸른 고래 한 마리씩 품고 있습니다.
다 쥬기자 싹 다 쥬기자 몽땅 쥬기자 바퀴벌레 쥬기자
이참에 쥬기자 비참하게 쥬기자 뿌리까지 뽑아놓자 바퀴
<신해철 - Catch Me If You Can (바퀴벌레)>
7월 1일
우물 아래 개구리
6월 30일
와이프가 저보고 잠만보 닮았다고 놀렸습니다.
쪼끔 상처 받았습니다.
6월 29일
미드 좀 봤더니 황금 같은 주말이 증발
6월 28일
1937년 11월 중국 난징에서 일본군 '무카이 도시아키'소위와 '노다 타케시'소위는 누가 먼저 민간인의 목을 100명 베냐 하는 시합을 벌였습니다.
각각 106명, 106명의 목을 베었는데 서로 무아지경으로 베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누가 먼저 목표치에 도달했는지는 몰라 결국 무승부가 되었고 '연장전'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당시 도쿄 신문에 기사화되었고, ‘30여명을 베는 체험’, ‘60명을 닥치는 대로 베다’, ‘인간을 베는 심경을 듣는 좌담회’ 등 다른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언론에서 다뤘습니다.
오늘날 일본은 난징대학살은 없었으며, 731부대도 없었고, 위안부란 스스로 돈벌기 위해 찾아온 창녀들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전쟁범죄자들을 기리는 야스쿠니 신사에는 참배하러 온 정치인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일본 디자이너는 한국을 비하하기 위해 거짓의 이야기를 말한다"
6월 27일
박주영님께서 주신 따봉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6월 26일
와이프께서 맨날 '이상한 것'만 그리지 말고, '이쁜 것' 좀 그리라고 하셔서 '이쁜 것'을 그렸습니다.
제 몸에서 가장 이쁜 건 응딩이!
6월 25일
"예술은 공허하다!"
그림 그려서 먹고 사는 사람은 아니고,
회사 다니며 이냥저냥 어찌저찌 겨우겨우 와이프 벌어먹여 살리면서 취미로 하루에 한 장씩 그리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