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를 위해서 반말로 씁니다. 진심은 존댓말하는 것 만큼 묻어나옵니다. 길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주도 해군기지.
진짜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제다. 솔직히 이 문제가 왜 쟁점이 되었으며, 왜 이것가지고 싸워야 하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기지 자체는 故노무현 대통령 부터 시작해서 지금이야 결실이 이루어지는 단계다.
뭐 졸속행정에 날치기? 아니 5년씩이나 걸리는 날치기는 또 어디있나
민통당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의지를 잇겠다는둥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시행하던 제주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대표적으로 한맹숙,정도령. 그들이 2007년때 했던 말과 2012년에 한 말을 찾아볼 경우 이건 뭐 다른사람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노무현 대통령이 계획하고, 마련한 부지에, 그가 마련한대로 그대로 짓겠다는데 뭐가 불만인가? 짓는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고 이명박 대통령이라서 그 공을 뺴앗아 갈까봐 겁이나는 것인가? 아니면 실제로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아무런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밥그릇 유지인가? 나는 아직도 그들이 노무현 대통령 생전에 민주당의 수치라고 했던 이야기가 기억이 난다.
제주도 사람이라서 그쪽 사정은 조금 알고 있지만, 강정마을 사람들중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그쪽 사람들은 관광업에도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고, 그들에게 생계수단이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 옛 강남쪽을 봐서 알겠지만, 정부가 주는 보상금이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액수이다. 그들중 일부는 보상금을 보고 찬성을 했고, 기지가 들어왔을 떄 그들에게 돌아오는 혜택들은 솔직히 가만히 있을 때보다 더욱 크다.
하지만, 그들중 일부가 반대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간단하다. 그들중 일부는 혜택을 받지 못한다. 제주기지가 필요한 땅 이외는 보상을 해주지 않는다. 반대파들은 보상금을 받지 못하기 떄문에 자신이 받을 혜택이 없는 기지를 반대를 하기 시작했고, 전문 시위단체(없다고 하지 마십시오. 정부에 반대하여 모든 일을 반대하는 세력들은 항상 존재했습니다. 이들은 좌파건 우파건 상관없이 정부가 무엇인가를 시작하면 반대를 합니다.)들이 와서 그들에게 시위를 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아니면 아예 기지자체를 없앨 수 있다라고 선동을 하기 시작했다.
농사만 짓거나, 어업만을 하던 사람들에게는 시위꾼들의 유혹은 너무나 컸고, 그들은 적극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거기다가 전문 시위꾼들이 몰려들어서 각목을 휘두르고 쇠파이프를 휘두르기 시작하니 점점 사태가 커지고 있었다.
구럼비바위? 들어본 적도 없다. 보호유산? 웃기지마라. 유네스코에 들어가서 진위판별만 해봤더라도 어이없는 개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개소리가 들통나자 보호유산 바로 옆에 있으니 보호유산이라는 개 어이없는 뻘소리를 해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가 웃을 소리다. 광화문옆의 빌딩은 뭔데? 국보 옆에있으니 트랙터로 밀어버리고 공사하나? 불국사 옆의 호텔을 태워버리나? 혼자 정신승리 하는 꼬라지하고는 보면서 웃기기 보다는 한심하다.
아주 한번 반대를 하기 시작하니 끝이 없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지는 사람들을 "해적"이라고 표현하는 미친년부터 시작해서 아주 우후죽순처럼 그 뒤를 따르는 '나도고소해봐라' 표현의 자유는 이딴데 쓰라고 있는게 아니다. 표현의 자유는 다른사람들이 당신과 같은 인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존중하는 범위내에서 쓰는 것이다. 내가 "김지X 씨X년"이라고 쓰면 이건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 욕설이다. 에이 씨X년
국민을 패는 해군은 해적이라고? 이년이 한번 미국에서 폴리스 라인 넘어서 총맞아 봐야 아! 여기 해적왕이 있구나 이럴거야 그지? 초등학교떄 교육을 잘못받았나 하지말라는거는 하지 말라고. 넘어오지 말라그러면 그 앞에서 시위해. 그러면 아무도 떄리거나 연행하지 않는다. 남의집 침입해서 맞은다음에 국민을 패는 집주인은 국민이 아니라 깡패다. 이럴거냐? 최소한의 법은 지키면서 시위를 해야지 안그러면 산적소리 듣는다 이년아.
국방은 날이가면 갈수록 커져야 하는 것이고, 이는 줄어들 수 없다. 우리나라가 가만히 평화평화 거리고 있으면 옆동네에서 아이구 알겠습니다. 하면서 그만하나? 스위스가 중립을 지킬수 있고, 히틀러의 침공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옆 나라의 위험성을 알고 그들에게 맞설 수 있는 국방력을 키웠기 떄문이다. 그런데 평화의 섬 평화의 섬 거리면서 아주 되도 안될 소리나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프스 산에 있는 기지에 가서 요들송이나 부르라고 하고 싶은 생각이다. 알프스가 너무 멀다고? 그러면 하와이 해군기지에 가서 항공모함위에서 시위나 해보던가.
제주도는 우리나라 국방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중 하나이다. 제주도부근을 통하여 거의 모든 물자가 들어오며, 이것이 막힐경우 대한민국은 보름을 넘길 수 없을 정도이다.
한번 대한민국 지도를 뒤집어 보아라. 무엇이 보이는가? 제주도를 기점으로 대양을 맞서는 우리나라가 보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생명줄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아오빢쳐
나도 고소하려면 고소해봐라 주어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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