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지난 게시글을 보면 분명 저는 해군기지 찬성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고대녀의 "해적기지" 발언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충분히 가능 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대통령을 쥐새키, 노번지, 핵대중이라 부르는 발언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 국가지요.

(그렇다고 살인, 강간도 자유네? 하지 마세요. 그건 방종 입니다.)


민노당 nl계열들 역사속에서 사라저야 할 단체임은 확실 합니다.

하지만 저 해적기지 발언 하나로 물타기 하는 수꼴들때문에 

해군기지를 찬성하는 저도 참 어이가 없어서 글을 쓰네요.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부르는 것. (표현의 자유)

이미 존재하고 전략적으로 가치가 큰 성남공항 활주로를 롯데빌딩 때문에 꺽는 것(매국 부역행위)

어느것이 더 종북이고 반 민족적인 행위 입니까?



그리고 국보법도 폐지, 혹은 수정 되어야 하지요.

왜 미국간첩은 나랏밥을 크게 먹는데 북한간첩은 교도소에서 콩밥 먹습니까?

간첩은 미국, 일본, 북한 할 것 없이 콩밥 먹어야 합니다.

80년대 극력 막시즘 NL주사파들이 지금은 대부분 뉴라이트 가있습니다.

이사람들 종북 할 땐 콩밥먹는데

종미, 종일 하니까 여기저기서 자리 내주고 단체 만들어 줍니다.

이게 뭔 개같은 경우 입니까?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자면,

제주 해적기지 발언. 저는 문제 될 것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