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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은 길고양이 길 위에서 헤매이네
지나가는 사람들 나를 못 본 척 지나가네
하지만 저기 너를 본 순간 나는 알았지
넌 이제 나의 집사가 된거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내가 너에게 속삭였지
너와 함께라면 난 행복해질거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넌 내 마음을 이해했지
난 이제 길고양이가 아냐
너의 집은 참 따뜻해 내 자리도 마련됐네
밥그릇 옆 쿠션에 누워 꿈나라로 떠나가네
아침엔 너의 볼에 뽀뽀해 나는 행복해
넌 이제 나의 집사가 된거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내가 너에게 속삭였지
너와 함께라면 난 행복해질거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넌 내 마음을 이해했지
난 이제 길고양이가 아냐
가끔 내가 무심한척 화난척 해도
그건 내 본심이 아니야
가끔 내가 이해할 수 없게 느껴져도
그건 그냥 호기심일 뿐이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내가 너에게 속삭였지
너와 함께라면 난 행복해질거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넌 내 마음을 이해했지
난 이제 집고양이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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