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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77427
    작성자 : If
    추천 : 33
    조회수 : 4356
    IP : 116.45.***.18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9/16 19:10:20
    원글작성시간 : 2007/09/15 18:50:41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7427 모바일
    80년대 추억속의 책받침 스타...



    추억의 책받침 속의 스타 - 80년대를 풍미한 세기의 미인
    첫번째는 바로 소피 마르소입니다~~!
    80년대를 풍미했던 세기의 미인들 중 가장 어렸던 소피마르소는 데뷔작인 영화 <라붐>에 출현했을 때가 13

    세였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 <라붐>만을 보고는 세기의 미인이라고 하기에는 왠지 어색한 감이 없

    지 않았답니다.(13살짜리 애보고 미인이라니.쪼오옴~). 그 후 <라붐>이후 약간의 공백기를 거친 후 그녀

    가 주연한 한 편의 영화가 느닷없이 개봉하게 되는데, 그 영화가 바로 소피를 세기의 미녀로 등극시킨 <유

    콜잇러브>였답니다. 다시 보게된 '소피마르소'는 예전의 청순하고 평범한 예쁜 소녀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눈빛을 가진 세기의 미녀로 변했던 것이죠~!
















    추억의 책받침 속의 스타 - 80년대를 풍미한 세기의 미인
    두번째는 바로 피비 케이츠입니다~~!

    80년대의 잘 나가던 청춘 스타하면 떠오르는 배우, 피비 케이츠는 소피 마르소와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던 청순 가련형 배우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소피 마르소와 함께 80년대 책받침을 도배했던 스

    타이기죠 하죠~!학교앞 문구점엔 그녀들의 얼굴이 코팅된 책받침과 연습장들이 도배가 되었지요.












    추억의 책받침 속의 스타 - 80년대를 풍미한 세기의 미인
    그 마지막은 바로 브룩 쉴즈입니다~!

    영화 '푸른 산호초(블루라군)'...그것은 자유와 낙원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일종의 경배같은 것이었

    죠...답답한 현실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영화 속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는 우리들의 막힌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 만하고 잠시 후 등장하는 한 소녀는 모두의 눈을 브라운관 속에 가둬두기에 충분했죠. 너

    무나도 아름다운 그 소녀의 이름은 바로 ‘브룩 쉴즈’.

    이 영화가 다소 야하고 수준 낮게 느껴질 수 도 있겠지만 이 영화 <푸른 산호초>는 우리 인간들이 꿈꾸는

    파라다이스(지상낙원)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구현했다는 것 하나라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영화였죠.

    신의 질투때문인지 20대에 거인증이란 병에 걸려 지금은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영화<푸른 산호초>를 찍었

    던 10대 시절 브룩실즈의 아름다움은 절대미인’이란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를 ‘세기의 미인’이라 불렀고, 당시 그녀의 얼굴이 새겨진 책받침이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

    를 끌었고, 최초의 영화잡지인 ‘스크린’창간호 표지모델도 그녀가 장식했었답니다.

















    "사람들은 내가 아름답다고 칭찬하면서 내 사랑 역시 환상적일 정도로 아름다울거라 얘기합니다.
    하지만 난 너무 부족한 여자라서 늘 사랑때문에 아파하고 울곤하지요.
    그래도 죽을때까지 난 사랑을 하고 있을 거예요."
    - 브룩 쉴즈


    세기의 미녀라고 불릴 정도의 그녀들이었지만 그녀들의 아름다움은 결국 오래가지 못했죠. 시간이 흐름

    에 따라 그 아름다움도 점점 빛이 바랠수 밖에 없었죠. 아름다움도 결국 영원할 수는 없었던 것이죠. 하지

    만 눈부셨던 그녀들의 모습은 아직도 누군가의 가슴 속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하네요^^어릴 적 봤었던 <은하철도 999>란 만화영화에서 주인공 철이는 메텔과 함께 영원한 생명인 기계인

    간이 되기 위해 은하철도 999를 타고 머나먼 안드로메다 은하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결국 철이와 메텔은

    안드로메다에 도착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기계인간이 되려고 하지만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기 때문

    에 소중하고 아름답다"란 말을 듣고 포기하게 됩니다. 내가 소년이었던 시절. 세기의 미인이라 불렸던 브

    룩쉴즈ㆍ피비케이츠ㆍ소피마르소도 어느덧 마흔이 넘은 아줌마가 되었고, 젊은 시절 그 아름다움은 새벽안

    개처럼 서서히 걷혀버렸지만, 그들의 아름다움이 짧았기 때문에 아직도 그 아름다움의 흔적이 사람들의 기

    억속에 남아있으며, 더욱 아름다울 수 있었던건 아닐까요?
    If의 꼬릿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7/09/15 19:53:13  203.238.***.207  
    [2] 2007/09/15 20:09:21  123.111.***.58  치사뽕브라
    [3] 2007/09/15 20:19:59  124.57.***.61  리플리히
    [4] 2007/09/15 20:44:40  58.124.***.137  
    [5] 2007/09/15 21:19:30  121.158.***.91  
    [6] 2007/09/16 01:03:42  121.128.***.28  
    [7] 2007/09/16 13:01:08  218.52.***.74  슈트레인저
    [8] 2007/09/16 17:39:16  116.45.***.18  If
    [9] 2007/09/16 18:14:28  211.229.***.147  
    [10] 2007/09/16 19:10:20  59.14.***.11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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