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키우시는 분들은 꼭 한 번쯤 보셔야 할 강연인 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의 고민을 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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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예술가, 제임스 브리들(James Bridle)은 광고수익을 위해 유튜브에서 아이들의 머리를 망가뜨리는 정체불명의 사람 또는 단체가 활개치는 어둡고 낯선 인터넷의 한 구석을 들춰 봅니다.
"서프라이즈 에그"와 "핑거 패밀리 송"으로부터, 알고리즘에 의해 짜깁기되어 보여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만화 주인공들이 끔찍한 행동을 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들은 아이들을 위협하고 착취하며, 점점 더 데이터에 의존하는 미래에 대해 경고합니다.
“과학기술이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하는 대신, 그 문제들을 파악하는 데 참고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문제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Today is yesterday's tomorrow...
TED 한국어 자막 강연 모음 (http://www.ted.com/talks?language=ko&sort=newest)
(한국어 자막은 오른쪽 아래편의 'Subtitles'를 눌러서 'Korean' 선택하세요. 그리고 크롬으로 자막이 깨져 보이는 분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보시거나 'Arial Unicode MS' 폰트를 다운받아 설치하신 후 브라우저를 재실행 하시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