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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177124
    작성자 : 유쾌한주파수
    추천 : 7
    조회수 : 725
    IP : 211.47.***.20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9/12/21 15:48:37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77124 모바일
    핸드폰문자 오타 베스트20
    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지금 피지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5.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햇더니 답장이 왔어요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피깟휴..

     

     

     

    6.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뒤지게 맞앗음

     

     

     

    7.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최고의 생일선물이였네요

     

     

     

    8.소개받은 여자한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

    싱싱하다네요..

     

     

     

    9.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결국 택배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척했슴..(근데 계속 문두들김..-_-)

     

     

     

    10.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ㅋㅋ"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년 잘먹어^^ㅋㅋ]

    친구야 오해야...

     

     

     

    11.문자내용이 많을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가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않자

     

    [오라]

    Yes, My Lord 

     

     

     

    12.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셧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셧어]

     

     

     

    13.내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몆이야]

     

     

     

    14.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왔어요.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셧습니다

     

     

     

    15.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거 알지?]

    나도 엄창 사랑해..ㅜㅜ

     

     

     

     

    16.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걸 보답하기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17.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나봐요..

     

     

     

    18.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어째서 창문..

     

     

    19.곧있으면 휴가철입니다. 친구들과 함계 놀러가고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곧휴가철이다]

    철곧휴로 불리게되었습니다

      

     

     

    20.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오늘 또울었다...."

     

    [나오늘 똥루었다....]

    최악의 문자였습니다


    =======================================
    즐거움이 있는 클럽!
    아래 주소로 꼭 놀러오실거져??^^
    club.cyworld.com/human-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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