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너무 연해서 안바르던 립스틱 활용법을 찾았어요!
잘 안바르던 립스틱은 바로 얘.ㅋㅋㅋ 아르마니 507이에요 연한 코랄분홍? 색인데 저랑은 안어울려서 어머니가 주로 바르고 다니셨어용
참 발색은 예쁜데 나랑 안어울린단말이지
그리고 섞어바를 주인공은 얘! 제가 가장 아끼는 립이에요
입생로랑 틴트 11호 체리핑크 색이에요
아르마니의 발색입니당.ㅋㅋ 정말 어마어마한 색이에요.. 저는 절대 소화 못합니다 절레절레 토인이되죠 껄껄
아르마니만 단독으로 발라준 모습이에요!
사진으로는 그나마 음? 괜찮은데? 싶을수도 있는데 실제로보면 그냥 토인이에요 저도 잘어울리고싶다는ㅍㅍ퓨ㅠㅠㅠㅠ
그래서 섞어바르기로 했습니당!
바로 요러케!
입생로랑 11호를 입술 안쪽에 진하게 바르고 뒷쪽엔 거의 안발라주었구요
아르마니 507을 입술 바깥쪽에 발라준 모습이에용
약간 오버립으로 발라줘서 입술이 좀더 도톰해보입니당
하앜.. 안쓰는립 해결방안을 찾아서 기쁘네여 /^ㅇ^/
한마디로 : 자주쓰는 진한립을 가운데다가 발라주고 연한립을 바깥쪽에 발라준다
끗!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