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소위 말하는 일못하는데 착한성격을 가진사람입니다..구러니까 진짜 슬픈데 제스스로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말하는 이유는 여태까지 직장에서 3번이나 짤렸습니다..근데 직장만구러냐..아닙니다..모든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곳에서 잘어울리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친구가 없는것도 아니고 왕따를 심하게 당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공부못하고 좀 무시당하는스타일 허나 사회를 나가서도 이게 지속되고 현재 직장은 4번째인데..이번직장은 상사를 잘만나서 3개월 만다니면 다자르던 저를 계속 이끌어 가주고 계십니다 허나..욕도 많이내고 인격적으로 툭툭 치면서 무시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일못하고 맨날 사고만 치는데 버텨주신 상사한테 고맙기도 합니다 그렇게 어느덧 반년이 지난저는 이제 어느정도 일을 할줄는 알지만 주위동료들 비해 여전히 일못하고 말귀 못알아먹고 일의순서도 모르고 쉬운것만 찾아서 한다는 오해가 생겼습니다 근데 진짜 억울합니다 저는 제가 일못하는걸 알아서 쉬운것만 찾아서 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열심히 힘든일만 찾아서 할려고 남이 안하는거 하서 할려고 하니까 까불지 말고 제할거나 하랍니다..그래서 이번에는 똑같든 상황에서 나서지 않고 묵묵히 제가 할것만 했습니다 그렇더니 이번에는 왜 제가 할거만 하냐고 욕먹었습니다..물론 이사람들이 처음부터 그랬다면 문제가 있겠죠..허나 처음부터 그런것도 아니고 나중에 참다 참고서야 말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이제 저보고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이렇게 발전이없는 사람은 처음본다고 그만두던지 하랍니다..이번에도 짤리는거 같습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일못해서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까 일못하면서 착한사람이 제일 같이 일하기 싫고 제일 밉상이라던데..너무 일못한다고 미워하지말아주세요..하긴이해합니다 저라도 비슷한 월급 받음서 내가 다른사람 일까지 커버쳐주면서 하면 얼마나 화나겠습니까 그래도 가르켜 줘도 모르고 또물어보고 실수할까봐 겁나서 부탁하고 근데 저희도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저희도 일못하는걸 알아서 실수할까봐 괜히 내가 하면 더큰사고만 생겼으니까 늘..그래서 간단한 일도 부탁해서 사고가 안생기면 적어도 내가 욕은먹어도 일은 다시 안하니까 일의 스피드가 느린건 확인하고 또 확인하니까 구래도 일잘하는사람 처럼 안되니까 적어도 하자있는 제품은 안만들어야 되니까. 그런데도 그사람들보다 못하게 나오고 하자있는제품이 나오니까 내탓이니까 할말이없어서 아무핑계 안되고 죄송합니다 합니다. 허나 몆번 반복이되면 그건 실수가 아니게 되니까 그럼 또 할말없고 상대방은 저새끼가 왜저러지 남들을 안하는 실수를 계속하니까 점차 말이 심해지고 일못하는애는 또 자기가 잘못한건 맞으니까 묵묵히듣고 죄송합니다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동료들한테 자연스럽게 무시당하고 무슨일이 생기면 늘 일못하는 내가 한것처럼 되있고 안했다고하면 안믿지만 그냥 어어 그래 하고 너아니면 누가했냐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그래서 점차 말도없어지고 직장동료들한테는 늘 무시당하니 당연히 친해지는것은 상상조차 못하고 늘위축돠고 조용히 찌그러져 있음 우연히 본상사는 저한테 왜그러냐고 묻고 저는 제가 일못해서 벌어진일이라 생각하기에 아무일도 없고 혹시라도 잘리까봐 잘못했다 구러고 더열심히한다 그러고 상사도 바보가 아니기에 직원들한테 무시당하는거 알고 그러지말라고 슬쩍 이야기 하면 저는 일도 못하는데 상사한테 일러바친 새끼가 되어있고 나중에는 그냥 제가 없었을때가 더편했다 이런말을 뒤에서든 내가 듣고있든 말든 그냥 하고 있고..어떻게든잘해볼려고 하다가 또 사고쳐거 욕바가지러 먹는데 욕은 점차 심해지고 점차 내가하는 모든일이 밉상으로 보이고 심지어는 좋아하는 반찬이 나와서 좀많이 푸면 그걸로 욕하고 근데 내가많이 퍼서 다른사람이 못먹는다 그러면 안되죠 그런데 많이 풔도 충분하니까 뷔폐식이라 리필이 가능해서 푸는건데 그래도 욕먹고 멀해도 욕먹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인터넷에 일못하는사람 쳐보고 문제가 과연 무엇일까 정말로 내가 농땡이만 피우고. 일도못하는데 생각도 없고 열심히도 안하는놈잊가..나는 죽어도 그런적이 없다 생각하는데 왜 늘그런 평가를 받고..늘무시를 당하고 늘 전 죄송하다고 하고 있고 그런 나는 지쳐서 이제 쓰러질려고 하고 있고 하소연 할때가 여기뿐이네여 그냥 하소연 이거 그냥 오유인들은 혹시라도 주위에 저같은 사람이 있다면 그냥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본인이 제일 힘들고 고통스러울겁니다 그냥 일못하는 특징 이런거 알아보다가 일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죽어도 된다는 너희들은 민폐다 너희들이 똥싸는기계면 우리는 치우는 기계다 무시해도 된다 멍청한것들아 이런ㄴ낌들이 많이서 그냥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진짜로 일못하면 어차피 도태되자아여 저희도 도태 안될려고 살아남아야하니까 악착같이 주위에서 욕해도 버티고 있는 겁니다 일못해서 혼내는거 이해합니다 미워하는거 이해합니다 얼마나 화가 나시겠어요 “.. 그래도 사람이고 감정에 민감하니까..그런동물이니까 너무 뭐라 그러시면 저희도 표정관리 안되고 뾰루퉁 해질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하고싶은말은 일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일부러 그런거ㅠ아닙니다ㅜ이거또 일잘하시는 분들은 핑계로 그놈의 일부러는 얼어죽을 하실텐데 진짜 일부러 그러는거 아닙니다 엿멕일려고 하는것도ㅜ아니거여 그엿멕이면 저한테는 피해 안오나요? 또 온갖 욕하실꺼 뻔히 아는데 엿을 멕입니까.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일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그런데 적어도 사람취급읃 해주세요...사람처럼 일못한다고 사람이 아닌거 아니잖아요 그게 정말 칼로 죽이고 싶고 귀싸대기 날려서 속시원해지는게 아니잖아요 그어리버리한놈은 그런말듣고 가만히 있네요 그만두라고 하는말인거 아는데 그만두면요..멀먹고 살아야 합니까 돈벌어야죠.. 생계인데..그말듣고도 참네 독한것 자존심도 없고 생각도 없는게 아니라 여기서 그만둬서 내가족이 밥굻기는게 내핸드폰비도 못내는게 그래서 병원 찾아갈돈이ㅜ아까워서ㅜ편의점에서 파는약잊나ㅜ사러갈때ㅜ그게더ㅜ자존심 상하니까 그래서 버티는겁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없습니다 그냥 이런사람도 있고ㅜ저런사람도 있 다고여 일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부럽고요 혹시라도 일못하는 사람들이 이글을 본다면 힘내시고 저도 일못합니다 헤헤 우리 서로 자존감도 잃고 자신감도 잃고 모든걸 잃어가고 있지만 또 살아갑시다 설사 잘리거 욕먹고 무시당하고 회사에서 왕따를 당할지라도 살아갑시다 계속 살아갑시다 힘들어도 진짜 죽고싶을 만큽 힘들지만 살아갑시다 부디 그래서 일은 못해서 죽을까 살아서 뭐하나 내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그런생각 하지맙시다 제가 그런생각하니까 분명 일못하는 몆분은 그런생각하실텐데 우리 하지맙시다 아무리 일못해더 저희가 알자아요 내가 알잖아요 이딴게 위로가 안되는거 제가 더잘아는데 그냥 그렇다구여 위로해주고 저도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이고 술한진먹고 일어나아죠 제가 이런글아쓰면 제가 못견딜꺼 같아서 써봤어요 이오타도 많도 배운것더 없어서 맞춤법도 틀리는 글을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