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체코를 갑니다.
옥션에서 항공권 예약을 하고 좌석 확약 까지 받았습니다. 좌석 배정 및 지정을 하려고 1:1 문의를 넣었는데 지금 지정이 가능 하다는 답변을 받고
좌석을 고르고 있습니다. 밑에서 부터 차례대로 질문 할께요.
1. 옥션에서 제공하는 좌석표과 터키항공에서 제공하는 좌석표가 틀립니다. 터키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seat map은 23번 열부터
economy Comfort 석이고 옥션에서 제공하는 Seat Map은 일반 좌석이네요. 아무래도 공식 Seat Map이 더 정확 할거 같으니 공식 map을보고
좌석 예매를 진행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만약에 옥션에서 제공하는 Map을 보고 23번 열 이전 열 에 좌석을 지정 하면 나중에 강제로 좌석이
변경 되어지나요?
2. 터키항공은 뱅기 출발하기 24시간 전부터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좌석도 지정 한다는데.. 제가 옥션에서 미리 좌석을
지정 하면 온라인 체크인에서 좌석지정은 건너 뛰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옥션에서 좌석지정한 번호와 온라인체크인시 지정한 좌석이 틀릴경우
온라인체크인이 우선시 되는건가요?
3. 그리고 터키 항공은 출발일 90일 이전에 터키항공 쪽으로 메일을 보내면 좌석지정이 가능 하다는데 이건 또 뭔가요?
옥션에서 하는 좌석지정, 온라인체크인으로 하는 좌석지정, 메일로 하는 좌석지정 3가지 중에 하나만 하면 되는건지요..
4. 온라인체크인은 출발시간 24시간 전부터 된다던데 모두 현지 시간 기준인가요?
예를들어 한국시간 8일 23:00 출발이면 7일 23:00 이후에 온라인 체크인 가능 하고
프라하 현지 10일 9:00 출발이면 9일 9:00 부터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한거죠?
환승지에서도 온라인 체크인을 하는건가요..? 그러면 환승지 시간 기준 24시간 이후에 온라인 체크인을 해야 하는건지요.
5. 터키항공에 오버부킹이 매우 심함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일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 팁은 있는지요.. 어떤경우는 일행2명이 가서
1명은 오바부킹 나고 1명은 탑승가능 이라는 어의 없는 사태가 생기기도 한다고..
또 모 카페에는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좌석까지 배정 받았는데 현장에서 오바부킹 나서 스탠바이 좌석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주로 성수기에 많이 발생 한다는데 6월이면 아직 성수기는 아니라 좀 괜찮을까요.. 혹시 1번항목에서 문의 한 내용 처럼 실제 없는 좌석을
지정 했을때 오바부킹이 나는건 아닌가요?
일단 저렴해서 터키 항공을 선택 하긴 했는데 막상 오바부킹이
심하다는 말에 벌써 겁부터 나네요 ㅎㅎ
그나마 인천에서면 말이라도 통하지 체코나 이스탄불 현지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아래는 옥션에서 제공하는 좌석표와 터키항공에서 제공하는 좌석표입니다..
처음 해외여행이고 여행사 안끼고 가는거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서 질문도 좀 많습니다 ㅠㅠ
보시고 아시는분은 여행 뉴비에게 지식을 좀 나누어 주세요 ㅎㅎ